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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17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국, 편의점, 식당 등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여명과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된 경우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주변 위기가구를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 견할 경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 30일까지 하절기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경제, 일자리 등 생활개선을 위한 욕구 파악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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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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