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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훈훈 케미 가득! 화기애애한 ‘멱살’ 현장 분위기

 

(누리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5, 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5, 6회에서는 두 건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연결고리가 무언시에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무언시를 찾아간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등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3일(어제) 공개된 5, 6회 메이킹 영상에는 이호 감독과 함께 촬영 전 최고의 장면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과 연우진은 서로 가방으로 때리고 막는 씬을 위해 몇 번이고 동선과 감정선을 맞추며 디테일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단어가 반복되는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김하늘의 연기 열정은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 속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었다.

 

이어 김하늘과 장승조의 달콤한 투샷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커플 목도리를 하고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셀카봉을 들고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는 김하늘과 장승조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태헌, 우재 사이와 반대되는 연우진과 장승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장승조는 연우진의 멱살을 잡고, 연우진은 난간에 기대어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이지만 연우진은 깜찍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하며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장승조 또한 연우진의 멱살을 잡은 와중에도 그의 옷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며 설렘을 유발했다. 촬영에 돌입하자 살벌한 대사로 서로를 노려보다가도 컷 싸인이 나자 상대방을 토닥이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안겼다.

 

오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에서는 정원과 태헌이 과거 연인 관계였음을 우재가 알게 되는 등 한층 더 복잡하게 얽히는 세 인물의 이야기가 예고 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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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상반기 검정고시장 응원 아웃리치
(누리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2024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정천중학교, 망포고등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는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시험에는 약 40명의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이 응시하여 시험을 치뤘다. 이번 상반기 검정고시를 위해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과목별 학습 멘토링을 운영,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제공했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두달 간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 해왔다. 이번 아웃리치에서는 고사장까지의 이동 차량을 운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했고, 고사장에 방문하여 간식키트와 점식 식사를 나눠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원을 받은 한 청소년은 “고사장에서 선생님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꼭 합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시험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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