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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김상일 고문변호사 위촉

 

(누리일보) 김포시가 3월 29일 김상일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에 따라 늘어나는 쟁송사건과 법률적 사안에 대해 시정발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김상일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수임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상일 변호사[법무법인(유한) 동인]는 제41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2004년부터 2024년 2월까지 판사로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 김포시는 7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1명을 포함하여 총 8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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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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