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SH한성소방,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유모차 지원

 

(누리일보) ㈜SH한성소방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유모차 20대를 전달했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 2020년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복지관에 라면과 과자 전달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생수 4,000개와 문구류 및 청포도를 전달했고, 2022년에는 야구용품과 가방 및 장애인 보호 장구를 전달하여 꾸준히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SH한성소방은 복지관 이외에도 청소년, 장애인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엄마와 아이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H한성소방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20년부터 항상 먼저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꾸준히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여 주신 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유모차에 SH한성소방의 따듯한 마음을 가득 담아 잘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경기도의원-경기도민 쌍방향 소통 기반 마련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가 25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동영 의원은 “우리 경기도민은 경기도의원의 의정활동과 경기도의 행정에 대해 높은 관심과 소통 욕구가 있고, 경기도의원 역시 도민과의 효과적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어한다”며 “이에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의회의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도민에게 참여 민주주의의 보장과 지방자치의 적극적인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조례를 발의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주민직접참여 제도의 대폭적 강화로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할 당위성이 더욱 강조됐으므로, 경기도민이 정책 수립 과정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례안 발의에 앞서 김동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소통역량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제안했고, 해당 연구는 2023년 경기도의회사무처 정책연구용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