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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레는 입학 준비, 예방접종 기록 확인부터!

미접종자에게 접종 안내 문자 알림(중학교 2. 14일, 초등 2. 21일)

 

(누리일보) 경남도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도내 초·중학교장은 감염병예방법과 학교보건법에 따라 초·중학교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남의 2024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은 2만3천 여명, 중학생은 3만1천 여명 규모이며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의 보호자는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완료했지만 전산 등록이 누락됐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요청해 예방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을 맞지 못하는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입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입학생의 보호자에게는 질병관리청에서 접종 독려 안내 문자를 개별 발송한다.

 

각 학교와 관할 보건소도 입학 후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입학생에게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박인숙 감염병관리과장은 "단체생활을 하는 자녀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입학 전 반드시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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