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년도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대월초(이천시), 양평동초(양평군).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한다.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는 초등학교 경기도 선발팀으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1월 전지훈련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프로선수들의 경기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주일간 특훈을 실시한다.
그동안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역사회 내 소프트테니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종목이 활성화되도록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에게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이번 재능기부는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를 잘 준비해서 이천시청팀과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로 구성된 경기도 선발팀 모두 2024년도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