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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대학연계 공동사업 운영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교원양성대학과 협력 시작!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7일, 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와 2021년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및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연구 사전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 과장, 경상대학교 사범대 학장 및 부학장, 진주교육대학교 교무처장과 기획처장 등이 참석하여 2021년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컨설팅 및 성장 지원을 위하여 경상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가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미래형 혁신학교 교육과정 모델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올해 12월까지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및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하여 경상대, 진주교대 교수팀 뿐만 아니라 행복학교 교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성장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성장지원단은 초등과 중등 각 20명 내외로 구성하여, 교육과정 전문가인 교,사대 교수팀과 혁신교육 전문가인 행복학교 교원들이 미래형 혁신학교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경상대, 진주교대와 연계한 경남 미래형 혁신학교 공동 연구사업은 혁신 교육 확산을 위한 지역 교원양성대학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경남 미래형 교육과정 모델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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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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