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전국체전 성적 저조, 우수선수 영입 실패” 지적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6일 경기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장운동경기부의 성적 저조를 지적하고 효과적 개선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윤재영 의원이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장운동경기부는 전문체육육성 및 경기체육 발전 선도의 목적으로 10개 팀 78명의 선수로 운영되고 있다.

 

윤재영 의원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청 소속 직장운동부 결기 실적이 너무 저조하다”고 질타하며 “시·군 소속 선수에게 밀려 출전 못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도체육회는 올해 1억5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10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나 전국체전에서 큰 성과를 보이지 못했으며, 8명은 입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철저한 실력검증을 통해 우수선수를 영입하고, 훈련지원으로 2024년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견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일부 종목은 선수단 운영에 문제점이 있다”고 밝히며 “전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상황을 철저히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윤 의원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부정확한 자료 내용과 저조한 신규사업 추진을 지적하며 “다양한 사업구상과 적극적 추진으로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