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안성시, 폐보도블럭 재활용 서비스 운영

안성시는 환경보호 및 예산절감을 위해 폐보도블럭 재활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폐보도블럭 재활용 서비스는 도로확포장공사, 보도정비공사 등 관내에서 시행하는 도로공사에서 발생되는 폐보도블럭을 수거하여 필요한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다.

 

폐보도블럭은 건설폐기물로 취급되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소각, 매립 등을 통해 폐기해야 하나, 시는 폐보도블럭 무상 나눔을 통해 자원재활용 및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배부는 금광면에 위치한 제설작업장에서 진행되며, 폐보도블럭 상차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조종기 도로시설과장은 “폐보도블록 재활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자원절약 및 환경보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