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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지인 접촉 3명 등 18명 코로나19 확진

 

(누리일보) 고양시는 18일 저녁 1명, 19일 16시 기준 17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연 2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1명이다.


한편 관내 2개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같이 누적확진자 13명이다.


4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87명(국내감염 2,504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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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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