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구름조금동두천 24.6℃
  • 흐림강릉 27.9℃
  • 흐림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7.9℃
  • 흐림대구 28.9℃
  • 구름많음울산 28.1℃
  • 구름많음광주 27.1℃
  • 구름많음부산 26.9℃
  • 흐림고창 27.9℃
  • 맑음제주 28.3℃
  • 구름조금강화 23.9℃
  • 흐림보은 27.8℃
  • 흐림금산 28.2℃
  • 구름많음강진군 26.0℃
  • 흐림경주시 27.8℃
  • 흐림거제 27.6℃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광명시 광명5동, 주민들 탄소중립의 옷을 입다

10개 유관 단체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5동에서는 5월 한 달간 유관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광명5동 10개 유관 단체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0일 체육회까지 단체원 총 25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일상에서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일 열린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에서는 ‘기후 위기 이제 안녕’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 김판섭 광명5동 체육회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주신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국방부, 안보뿐만 아니라 재외국민 안전도 전력(全力)으로 지켜낸다
(누리일보) 외교부와 국방부는 7월 22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 보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외교부·국방부 간 업무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외교부와 국방부 양 부처는 해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에 외교부와 국방부가 협력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양 부처는 재외국민보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약정 체결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담당하는 두 부처가 우리 재외국민 일상의 ‘안전’까지도 챙기는 민생부처로서 체계적으로 협력한다는 데에 상징적 의미가 크다. 조태열 장관은 “최근 지정학적 긴장, 정치적 불안정 등으로 해외 위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양 부처 협력이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아가 “때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을 위험지역에서 안전히 대피시켜야 할 수도 있는데, 안전한 이동이 가능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필요시 양 부처가 군 자산 투입 여부를 신속히 결정하고 모든 작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을 언급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