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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제12회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민관협의회 개최

8개 공공기관·시민사회단체 참여, 학생독립운동 계승사업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

 

(누리일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30일 ‘2023년 제1차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민관협의회’는 학생독립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 관련 기관과 단체 간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중심으로 6개 공공기관,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리모델링 사업과 전남대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연구단의 미주지역 학술 연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또 앞으로 진행 상황을 민관협의회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으며, 민관협의회의 연속성있는 역할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도 협의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계룡 관장은 “코로나 국면이 일상 방역으로 전환되고 단체활동이 재개돼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다. 현시점에 우리 민관협의회의 활동이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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