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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선방안 모색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동관리협의회 개최… 6월 1일과 2일 전주 라한호텔

 

(누리일보)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전라북도교육청은 6월 1일과 2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47차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동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및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교육공무직원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공무직원의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난 4월 25일 체결한 2022년 단체(임금)협약에 대한 평가와 2022년 단체(임금)협약서상 ‘교육공무직원의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이행을 위한 사전협의가 다루어진다.


또한 시·도 교육청별 교육공무직원 임금체계 현황 공유 및 자료 분석을 통해 향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의 방향성을 설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협의회 둘째 날에는 전주한옥마을 및 경기전 투어를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형대 행정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체결한 단체(임금)협약에 대한 평가의 자리인 동시에 2023년 집단임금교섭을 위한 사전준비의 장”이라면서 “각 시·도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현황 및 자료 공유를 통해 심도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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