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5월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경찰체험부스 운영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전기 사용 및 경찰 근무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경찰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3가지 방법 ’서다-보다-걷다‘ 관련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고 등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아이들의 큰 꿈과 끊이지 않는 밝은 웃음을 지켜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특히, 안전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중히 여겨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