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놀이환경 제공을 위하여 모래소독 등 관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윗말공원 등 모래놀이터가 있는 관내 어린이공원 22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11월까지 모래소독 ‧ 이물질 제거 ‧ 고압살균 등 모래관리를 3회 실시하고, 부실 모래가 다수 있는 어린이공원 2개소에 대하여 모래제거 및 보충작업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담당자는 “따뜻해진 날씨와 마스크 착용 해제 등으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