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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보건소,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홍보 캠페인 펼쳐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60세이상 고위험군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적극 투약을 위한 인식 확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60세이상 고위험군 등 코로나 확진시 증상이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초기 발현 5일 이내에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또는 라게브리오) 복용을 적극적으로 의사와 상담하여 처방받고 복용하도록 먹는치료제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3월 20일 이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활동량 증가 등 노령 및 기저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증가하게 되면서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선제적으로 60세 이상 고위험군 또는 기저질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의사와 먹는치료제 복용을 적극적으로 상담 및 처방받아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먹는치료제 복용으로 위중증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한 것이 근거 자료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과 회복에 먹는치료제가 관행으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처방 의료기관의 적극적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먹는치료제 상담에 관해 적극적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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