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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보건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약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주변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운동으로, 도시나 자연환경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ℓ 쓰레기봉투 12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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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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