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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 행사 진행

 

(누리일보)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이사장 주광덕)는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서 3월 17일(금)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이동 차량을 이용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의료기관 내 수혈 수요는 지속해 증가하고 있으나,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혈이 필요한 수술을 앞둔 중증 암 환자, 희소병 환자들의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는 공무원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힘을 합쳐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헌혈 운동 확산과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 지원할 것이며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지속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헌혈 운동 확산과 정착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조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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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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