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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시각·공연·문학 3개 분야 128개 단체 대상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다목적실에서 2023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문화예술 민간단체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보조금 집행 때 유의사항 ▲보조금 교부 및 집행 ▲예산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등을 안내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 단체별 사업계획에 따라 시각·공연·문학분야 128개 단체에 30억8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 예술인의 노동과 복지 등 직업적 권리를 신장하고 문화예술계의 성평등한 예술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교육은 지역 문화예술 민간단체 및 예술사업자, 예술지원기관, 예술교육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사업 수행 중에 알아야 할 계약·저작권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이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 특화 상해보험’ 혜택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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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누리일보)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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