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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 경기도의원·평택교육지원청·평택시청 과의 교육협력 현장 정담회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 공간을 재활용한 평택웃다리문화촌 방문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평택웃다리문화촌에서 경기도의회 평택 지역구 김상곤 의원,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평택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교육 체험활동 및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시설 재탄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과 평택시청 부시장, 웃다리문화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시설 공간의 재활용 우수사례인 웃다리문화촌처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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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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