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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022년 단주기념식 진행

 

(누리일보)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3일 알코올 및 기타중독에 문제가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 단주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 홀에서 열린 단주기념식은 ‘다시일상, 다시회복’을 주제로 회원, 가족, 직원이 함께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주기념식 이후에는 직원과 회원이 진행자로 나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단주에 얽힌 사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오늘 단주기념식을 통해 일상이 회복되고 단주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중독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단기개입(SBIRT)를 통한 조기 중재, 치료연계, 재발방지, 회복프로그램지원 등의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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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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