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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관련’ 발표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제1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발표했다.


경기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포천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정부의 각종 규제를 받아왔으며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에 있어서도 많은 규제를 받아왔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동북부지역의 중요한 교통기반시설 중 하나로 추진된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는 통행요금이 과다하게 책정되어 포천시민을 포함한 수도권 북부지역의 주민들의 불만은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 불만을 의식한 듯 한차례 통행료를 인하했으나 기존 3,800원에서 3,600원으로 단지 200원 인하했을 뿐 더 이상의 통행료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훈 의원은 교통수단이 부족해 통행료가 비싸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기북부지역 시민들의 차별적 통행료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통행료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포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관심을 촉구했다.


더불어 도의회 행감에서도 통행료 문제 개선을 지적하는 등 도차원의 대응도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행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주시기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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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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