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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시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홍보활동 벌여

에이즈 인식개선과 예방수칙 준수 참여 독려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는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주간(12월1일~12월7일)을 맞아 에이즈 인식개선과 예방수칙 준수 참여를 독려한다.


이번 에이즈 예방 켐페인은 ‘함께할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이하 HIV) 검사 및 올바른 콘돔 사용법을 안내하는 ‘함께 예방할게’와 HIV 및 감염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을 위한 ‘함께 응원할게’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에이즈는 HIV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관계, 올바른 콘돔사용, 조기검사 실시’가 필요하며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감염 의심일로부터 약 4주 경 선별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국내의 경우 감염인과의 성관계가 대부분으로, 악수하기, 가벼운 피부접촉, 침, 땀 등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에이즈에 대한 인식개선이 많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함께할게’ 캠페인은 부천시 홈페이지와 도서관, 버스터미널 등 전광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객 대상으로 리플릿 및 콘돔 배부를 통한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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