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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 “제20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누리일보)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7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김금숙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용주 세종대학교 교수,

이채용 새마을문고중앙회 부회장, 최태권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오수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42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옥정초(초등부), 남문중(중등부), 천마병영작은도서관(특별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정혜경(광사초 1학년), 권태민(삼숭초 3학년), 김태연(주원초 5학년), 이보민(옥빛초 5학년), 이채영(남문중 2학년), 최지아(남문중 2학년), 김은지(일반부), 강원교(특별부, 제5276부대 병장)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경옥 회장은 “최근 일상화 된 손안의 작은 사전 스마트폰으로 인해 쉽게 정보를 습득하고 빠르게 전달 할 수 있지만 지식의 질과 양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식이 편중되지 되지 않고 균형을 이루도록 양질의 책을 선정하고, 고루 읽도록 유·청소년기 부터 습관화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분 한분 독서의 전령사가 되어 모든 시민이 책과 함께 행복한 양주시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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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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