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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역량강화 산업현장 견학

선진기업 탐방 및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 검토

 

(누리일보)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우길제)는 7일 기업인협의회원 25명이 참가하여 충청북도 천안시 소재 ㈜대상 제1공장(청정원:양념소스), 제2공장(대상라이프:헬스케어)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회원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견학은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의 당면 어려움에 대하여 소통하며, 산업현장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길제 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기업인협의회 역량강화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더 발전하는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는 2007년 6월 단체설립 후 제1대 박원희(세코닉스), 제2대 최근수(딜리), 제3대 임국진(트리스), 제4대 우길제(명도식품) 회장 취임 후 현재까지 기업인 상호간의 공동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기업 상호간 협조 및 정보교환,유관기관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기업지원,기술개발,지식정보제공 등 기업의 발전과 균형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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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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