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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캄보디아, 섬유의류업계 최저임금 내년부터 인상

 

(누리일보) 내년 1월 1일부터 신발, 섬유, 의류 업계 최저임금 3.1% 인상했다.


지난 29일, 캄보디아 정부는 신발 및 섬유의류업계의 최저임금을 6 USD를 인상한 月 200 USD로 결정했다.


인상된 최저임금은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최저임금 이외의 보장되는 수당은 아래와 같다.


- 만근수당: 月 10 USD

- 주거 및 교통비: 月 7 USD

- 식비: 日 0.5 USD

- 연차에 따른 추가 수당: 月 2~11 USD (2~11년차)


신발 및 섬유의류 산업 종사자는 70만 명 이상으로 캄보디아의 최대 산업


캄보디아에서 신발 및 섬유의류 산업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액의 80% 비중을 차지


올해 상반기 동 산업은 약 66억 달러를 수출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2022~2027년 신발, 의류 및 여행용품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에서 추구하는 주요 목표는 아래와 같다.


- 인적자원능력 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근로자들의 커리어패스 개발

-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 및 복지 향상

- 첨단제품 가공 위주의 국내외 투자 증대

- 新수출시장 개척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캄보디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1%에서 0.1%p 감소한 5%로 조정했다.


[출처:https://www.aseanbriefing.com/news/cambodia-increases-minimum-wage-for-textile-and-garment-sectors-for-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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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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