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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문화재단, ‘폐현수막 활용 쓰레기 수거 가방’ 제작 나눔

 

(누리일보) (재)평택시문화재단은 6월 27일 팽성예술인창작공간(아트캠프)에서 사회공헌 기부 물품인 폐현수막을 활용한 쓰레기 수거 가방 30세트를 제작하여 팽성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보건위기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와 책꽂이 제작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늘어난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보면서 기획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쓰인 쓰레기 수거 가방은 팽성예술인창작공간 수예공방 어머님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골목환경을 개선하고자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쓰레기 수거 가방을 만들고, 팽성노인복지관 환경지킴봉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증한 것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나눔으로 자원순환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자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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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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