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라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혁신경제TF 수소산업 다양한 정책 발굴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 TF팀, 수소기업 현장 간담회 가져

 

(누리일보) 전라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은 27일 미래 신성장 산업인 수소산업의 이해와 육성을 위해 도내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기업인 두산퓨엘셀(주)을 방문했다.


이날 혁신경제TF 위원들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발전용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의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기업 임원진들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두산퓨엘셀 직원들은 수소 충전소와 연료전지 주거단지 등에 수소를 적정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조기에 수소공급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공장 추가 증설부지를 새만금으로 결정했으니 도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익산은 연료전지의 성지다. 주변 경쟁사들과 힘을 합해 연료전지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도경 혁신경제TF단장은 “도내 수소산업을 통한 혁신경제 실현을 위해 도 조직개편 시 그린수소과 신설을 건의했다”며, “수소산업 전문기술원 설립 등 다양한 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