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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한국 對베트남 부동산 투자 확대

 

(누리일보) 부동산컨설팅업체 새빌스 베트남(Savills Vietnam)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부동산 시장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건설은 호치민시 투티엠(Thu Thiem) 에코스마트시티에 9억 달러를 투자했다.


YSL그룹은 빈푹(Vinh Phuc) 성에 약 300ha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3월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했다.


베트남 부동산시장 내 한국의 투자 비중은 2021년 11월 말 기준 13%을 차지했다.


냉동고, 스마트창고 등 물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특히 증가했다.


교통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베트남 국경 및 항구 인근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2022년 1~5월 누적 대베트남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한 20억 6,000만 달러로 2위다.


112개의 신규 프로젝트 중 한국 투자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9.4%다.


이는 2018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roks-investment-into-vietnam-property-market-increases/231485.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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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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