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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2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이해 학교장 연수 운영

소통-협업-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고교학점제와 학교장의 역할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부터 전면 도입된 경기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 지원과 내실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학교장 대상으로 24일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내년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192학점으로 수업량이 적정화되면서 학사 운영 체제에도 변화가 생긴다.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연수의 주제는 ‘소통-협업-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고교학점제와 학교장의 역할’이었다.


강사로 초청된 광휘고등학교 양자경 교장은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학교 밖 지역사회 기관을 활용한 일과 학교 내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교육부 지정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운영으로 나타난 학생의 변화, 학교 공간의 변화를 공유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 학교장 및 교감 지구장학협의회, 고등학교 교육과정 네트워크에서 지속적으로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에 따른 변화에 모든 학교가 협력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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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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