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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성남시, 시장개척단 ‘캐나다, 미국’ 현지 파견

 

(누리일보) 성남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해왔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북미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현지 파견 사업을 재개한다.


시는 오는 5월 24일, 26일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 현지에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차량임차료, 통역비, 행정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북미 시장개척단 파견에 참여하는 업체는 현지 사전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10개업체가 선정되었다.


올 상반기에는 북미 현지파견과 함께 대양주(5.16~20)와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6.8~9)를 추진하며, 하반기에는 동남아(9월)와 동유럽(11월) 해외 시장에 현지파견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 예정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북미 시장개척단 현지파견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관내 기업의 시장개척 및 수출 증대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에게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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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 신상진 시장의 의회 무력화 하는 행정 강력 비판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성남시가 의회의 기능을 무시하고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15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는 A형간염 및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의료복지 예산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의사 출신 시장의 취임 이후 의료 분야에 편중된 예산 지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또한 성남시는 본회의 의결 절차도 거치지 않은 해당 조례안에 대한 사업 예산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성해련 의원은 “상임위원회에서 어제 가결된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예산 심사를 진행하는 것은 행정 절차상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며 “의회를 무력화시키는 행정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을 무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성 의원은 나아가 “의원들을 이 자리에 보내준 것은 시민들”이라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성남시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어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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