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도시공사는 6월 11일, 18일에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과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애니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과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애니콘서트” 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은 주인공인 마리가 우연히 시크릿 월드로 들어오게 되고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어나는 모험을 다루며,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애니콘서트”는 알라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유명 애니메이션 OST와 전래동요를 첼로 협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은”는 6월 11일(토) 오전 11시, 오후2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애니콘서트”는 6월 18일(토) 오후2시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10,000원이며, 동반보호자와 단체 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없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ㆍ환기ㆍ소독 등을 철저하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