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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도시관광공사 공공행정 투명성 제고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정학조)는 20일 청렴한 공공행정 문화를 실현하고자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파주도시관광공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나 감사경력자를 위촉하여 공사업무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외부 시각을 반영하고자 운영하는 제도이다.


2020년 1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8명의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으며, 자체종합감사 및 전문분야별 현장감사 등에 참여하여 개선대책과 방향을 도출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사의 청렴행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여 왔다.


이번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만의 특성을 반영하여 “회계, 노무, 건축, 안전”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사 사업 전반을 투명하게 감시·평가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 절차 등을 발굴해 개선 권고하는 등 공사의 청렴 경영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정학조 사장은“파주도시관광공사가 50만 파주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확실한 변화와 개혁으로 신뢰받는 청렴실천 최우수 공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을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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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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