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전남교육정책연구소, 교육정책현장연구원 60명 운영

“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전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정책현장연구원제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육정책현장연구원은 현직 교직원 60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 동안 현장에서 전남교육 주요 시책을 진단·평가한 후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남교육정책연구소의 전임연구원과 함께 연구과제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설문 조사를 하는 등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청회, 토론회,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이들이 제안한 의견은 향후 활동 결과 보고서로 발표되고 검토 과정를 거쳐 정책 수립에 반영된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12일과 13일 순천과 무안에서 현장연구원 60명을 대상으로‘2022. 교육정책현장연구원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교감, 교사, 일반직 등 60명의 교육정책현장연구원이 참석했으며, 함평월야중 임명희 교감으로부터 현장연구원의 역할과 정책 개선 제안 방법 등에 설명을 들었다.


이명숙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이 모이면 전남교육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다.”며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상상하고 검증하고 제안하면서 더 나은 전남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수원시립미술관, 몬스타엑스 민혁이 들려주는 나혜석《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 전 오디오가이드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의 개최 예정 전시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의 오디오가이드 녹음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민혁이 참여했다.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은 수원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9월 2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나혜석의 유족이 기증한 유일한 유품인 사진첩에서 출발해 사진첩 속 장면들을 매개로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 나혜석, 박수근, 임군홍, 박래현, 천경자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몬스타엑스는 TV 가요차트 프로그램에 총 25회 1위를 수상하고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 민혁은 2023년 성수동 개인전을 시작으로 2024년 음료 회사와 협업 전시를 개최하며 미술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오디오가이드 녹음은 허스키와 미성이 공존하는 민혁의 특유의 목소리로 박수근, 나혜석, 박래현 등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해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 기간 중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가이드는 개인 모바일 기기로 미술관 전시장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