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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정책연구소, 교육정책현장연구원 60명 운영

“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전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정책현장연구원제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육정책현장연구원은 현직 교직원 60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 동안 현장에서 전남교육 주요 시책을 진단·평가한 후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남교육정책연구소의 전임연구원과 함께 연구과제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설문 조사를 하는 등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청회, 토론회,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이들이 제안한 의견은 향후 활동 결과 보고서로 발표되고 검토 과정를 거쳐 정책 수립에 반영된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12일과 13일 순천과 무안에서 현장연구원 60명을 대상으로‘2022. 교육정책현장연구원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교감, 교사, 일반직 등 60명의 교육정책현장연구원이 참석했으며, 함평월야중 임명희 교감으로부터 현장연구원의 역할과 정책 개선 제안 방법 등에 설명을 들었다.


이명숙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이 모이면 전남교육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다.”며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상상하고 검증하고 제안하면서 더 나은 전남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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