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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명예감사관 현장 점검 실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11일 시민명예감사관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장애인역도대회는 평택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40여 개국의 대표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체육관에서 2022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벤치프레스 20체급과 혼성팀 경기가 치러진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안중체육관에 마련된 대회 준비 T/F팀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 경기장 및 숙소 등 시설물의 안전, 완충녹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도로의 청소상태 등을 확인하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국제대회 개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사전 점검에 참여해 주신 시민명예감사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 역도대회 개최로 평택시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장애역도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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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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