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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다양한 고지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시작

복지 위기가구의 연중 상시 발굴 체계구축 및 제보 활성화 기대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2년 다양한 고지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두천시청 내 부서 협력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주요 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보문구를 함께 넣어 홍보하는 것으로, 시책 추진에 별도의 예산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발생과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중심의 활동이 아닌 비대면 방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방법으로 동두천시만의 취약가구 보호 및 지원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고지서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사업이 계획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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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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