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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차관급 정책협의체 개설

 

(누리일보)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는 2021년 12월 1일 차관급 정책협의체인 ‘제1회 국방-보훈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두 기관이 고위급 정책협의체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방정책과 호국보훈을 연계한 정책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중·장기복무자의 전직지원금 인상 추진, 제대군인 지원 관련 제도 개선 및 관계법령 정비 등 5개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첫 회의를 시작으로 국방-보훈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며 부처간 협업의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의 정책협의체 개설이 국방정책과 호국보훈정책이 동시에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재직 당시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제대군인정책이나 보훈정책 등을 바라보게 되었다. 두 기관의 업무상 연관성 등을 고려할 때 정책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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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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