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튀김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누리일보)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감자튀김과 감자스낵,

그리고 현대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커피!


그런데 이 음식에서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그렇다면 유해물질이 생성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아크릴아마이드 줄이는 조리법 함께 알아보아요!


▶ 유해물질 아크릴아마이드?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자연 생성되는 유해물질이에요.


쉽게 생성되는 식품은?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 감자스낵(감자칩), 커피류(인스턴트 원두커피), 과자류 등


▶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줄이는 꿀팁1

- 조리 온도는 120℃ 이하로!

120℃ 이상에서 식품을 굽거나 튀기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 시작해요.


- 조리 시간은 최소화!

조리 시간이 늘어나면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도 늘어나요.


- 조리 방식을 바꿔서!

굽거나 튀기는 대신 찌거나 삶아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막을 수 있어요.


▶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줄이는 꿀팁2

- 설탕은 적게!

빵 등을 만들 때 설탕을 적게 써야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도 줄어요.


- 감자 튀길 땐 식초!

물·식초를 1:1로 혼합한 물에 15분 정도 담근 후 조리해요.


- 색이 변하면 제거!

감자·빵·시리얼 등 조리 후 갈색으로 변한 부분은 제거하고 먹는 게 좋아요.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통큰 세일, 민생회복 쿠폰 등 경제 활기 위해 노력”…경상원, 부천 상동시장서 정담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5일 부천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부천시 관내 상인회와 함께 ‘2025년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 지역경제과, 부천시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상권별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행사 개선 사항 등이 제시됐다. 이외에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 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도 다루며 현장의 목소리가 폭넓게 전달됐다. 특히 부천 원미구 일대는 1기 신도시 조성 후 30여 년이 흐르면서 노후된 곳이 많아 낙후 시설 개선, 환경 미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김민철 원장은 “인건비, 임대료, 자재비 등 점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권을 위해 우리 경상원은 물론 정부도 힘써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경상원의 통큰 세일과 정부가 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맞물려서 지역 경제 활기에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