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청명·한식 기간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질 것을 대비해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 공무원 담당구역 지정 및 산불방지태세 점검 등 비상근무체계 강화 ▵묘지이장 대상지, 공원묘지, 주요등산로 등 거점지역 감시인력 집중배치 ▵마을 방송, 차량 계도 방송 강화, 입간판·현수막 등 산불원인자 처벌규정 홍보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아울러,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인력 3,242명을 투입해 산불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신고 접수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임차 헬기 8대를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행정협력 담당관인 도 실국본부장이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시군 산불대응태세를 매일 점검하는 등 산불대응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산청·하동 대형산불 발생 사례를 보듯이, 봄철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의 민족의식과 민주주의 감수성 회복을 위해 ‘2025 독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립 정신과 민주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와 역사를 융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부터 7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는 3·1운동, 4·19혁명 등 주요 역사적 기념일을 주제로 관련 인물 탐구, 쟁점 토론, 글쓰기 등을 하는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는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와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전문성을 갖춘 진로전담 교사, 광주교대 진로진학 컨설팅교육센터 연구원 등 40명으로 구성된 진로상담지원단이 맡는다. 시교육청은 하루 선착순 3명만 선정해 상담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월·화·목요일 방과후(오후 5~8시)에, 고등학생 상담은 매주 수요일 방과후(오후 6~9시)에 진행되며, 학생당 2~3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진로상담지원단이 학생과 상담을 거쳐 학습태도와 정서를 파악하는 학습전략검사(MLST)와 학생들의 직업적 성격 유형을 파악해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홀랜드 진로발달 검사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검사 결과가 도출되면 이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상담 희망일 전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일, 2025년 연무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무동이 2025년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은 ‘주민쉼터공간 재정비’와 ‘365일 태극기 게양 거리 조성’ 사업이며, 이날은 연무동장과 연무동 주민자치회장 및 사업 제안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점검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의 가장 핵심이며 꼭 필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마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지역 주민들의 제안에서 시작된다”며, “마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대해 고민해주시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도 많은 제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은 오는 5월 2일까지 시·구·동 민원실과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새빛톡톡 등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 심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공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중 식당을 운영하는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담’에서 오이소박이를, ‘동강맑은송어’에서는 시금치무침, ‘송죽부산밀면국밥’에서 깍두기, ‘만리장성’에서는 짜장 등을 미리 준비하고, 다함께 장조림을 만들어 총 6종류의 반찬을 전달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우리 지역에서 소문난 맛집”이라며,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일, 조원1동과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수원빛들로교회’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힘을 쏟고, 빛들로교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조원1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이번 협약에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복 수원빛들로교회 담임목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특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조원1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대시키고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의 특별한 하루, 나만의 정원꾸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안구 15개 지역아동센터 중 8개의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교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총 8회에 걸쳐 추진된다. 체험은 전문강사 지도하에 아동들이 직접 자연친화적인 테라리움 만들기에 참여하며, 이 과정에서 집중력과 자신감이 향상되고 오감을 통한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건전한 성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봄을 맞아 원천리천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1일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정화작업에는 망포2동 통장 및 단체협의회 회원과 망포2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원천리천(곡반정교-백년교 일원)의 하천 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 청소 및 잡초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하천 산책로뿐 아니라 하천 내 수중 쓰레기 및 하천 변 묵은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하천 둔치 등의 불법투기 폐기물 정리 등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 정화작업은 영통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환경정화 사업 중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의 일원으로 4월 중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민·관이 합동하여 영통구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원천리천을 가꿀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통장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서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 영통구청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의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정복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그간 광교1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노력해오신 권기홍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며 광교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그동안 고생하신 권기홍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김정복 회장님께 축하의 박수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광교1동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하겠다.”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5일 제5기를 출범하여, 올해 광교가을문화축제,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광일이네 힐링테라스, 100세까지 즐기는 원예테라피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4월은 새로운 시작의 달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송이비인후과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기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구청장실에서,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영통발전연대와 에이스광교타워1차 관리단이 함께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200만 원과 에이스광교타워1차 관리단의 300만 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두 단체의 따뜻한 연대는 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현재 경북 의성, 안동 등 영남지역은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산림 피해와 함께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전국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영종 회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도울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영종 회장님을 비롯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통구는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단, 7‧8월 제외)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걷기 사업 ‘의정부시 걷기왕! 개인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개발에 참여한 의정부형 스마트 라이프앱 ‘모두의 러너’를 활용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생활터별 걷기 챌린지’를 통해 개인전뿐만 아니라 ‘직장인편’과 ‘학교대항전’을 진행한다. 챌린지 게시판에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보물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모두의 러너’ 앱 내려받기 및 회원가입 ▲화면 하단 두 번째 ‘챌린지’탭 선택 ▲‘의정부시 걷기왕! 개인전’ 등 참여할 챌린지 선택(중복 참여 가능) ▲하단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 후 ‘챌린지 참가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일 관내 3개 대학(신한대학교, 을지대학교, 경민대학교)과 건강환경 구축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강한 대학 만들기’ 사업(걷기, 러닝,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청년기 자가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협력 등이다. 보건소는 지역사회 청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한 사업 기획 등을 담당하고, 대학은 사업 홍보와 장소 협조 등을 통해 참여를 지원한다. 장연국 소장은 “대학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건강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회룡역 에서 봄철 재난 안전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조한 날씨 속 산행 시 발생하기 쉬운 산불과 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회룡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시민 참여형 교육도 진행했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산불 예방과 안전 교육을 이어가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수선유지급여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긴급성 등을 고려해 경‧중‧대 보수 범위를 차등 적용,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경보수는 도배, 장판, 창호 교체 등 ▲중보수는 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지붕, 주방 및 욕실 개량공사 등이다. 이번 위‧수탁 협약에 따라 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2억2천100만 원)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연간수선계획 수립 및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며 “주거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며 주거복지 실현을 통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상조회사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수호천사라이프가 새로운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제품에 대해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피해 복구와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호천사라이프 구제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할인 대상 제품 및 세부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고객들에 대한 반응도 좋다. 수호천사라이프의 구제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A씨(45세, 직장인)는 "기존 상조회사의 부도로 결혼식 비용 마련 등 중요한 계획이 무산될 뻔했다"며, "할인 혜택 덕분에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수호천사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부도 피해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상담 지원 및 재정 복구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피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재기의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市) 인민정부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문화센터에서 '기회의 중국, 샘물의 도시 지난'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경기도의회 전석훈·임창휘 의원, 한중도시우호협회 수원시분회 김양태 회장, 한중교류센터 조예령 회장, 수원시팔달문화센터 오현규 센터장, 우리건설그룹 송운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시의 천연 수원지에서 솟아나는 샘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샘물의 도시로 불리는 지난시(濟南)의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지난시는 중국 산둥성의 성도로, 800개 이상의 샘이 솟아나는 물의 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천성(泉城)'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수자원을 자랑하며, '72명천(七十二名泉)'이라는 대표적인 샘들이 도시 전역에 걸쳐 분포해 있다. 지난의 가장 유명한 샘으로는 보타천(趵突泉), 흑호천(黑虎泉), 월아천(月牙泉), 수옥천(漱玉泉) 등이 있다. 보우투추엔은 세 개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르며 우렁찬 소리를 내
(누리일보) 대한무에타이협회는 3월 2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전일본 킥복싱 협회 사무라이 무쌍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가 전일본킥복싱협회와 공식 업무제휴를 맺은 후 열린 첫 대회로, 팔꿈치, 무릎, 프라임 레슬링 규칙을 포함한 3R, 5R 순수 킥복싱 규칙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 선수로는 권현우(플래시)와 박수호(조커)가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 모두 대회에 앞서 링 이름을 새롭게 변경하여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무에타이협회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무에타이 협회 협력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와 전일본킥복싱협회간의 공식 업무제휴가 더욱 강화된 순간이었다. 대한무에타이협회의 오조환 전무이사와 전일본킥복싱협회의 구리시바 타카시 대표는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일본에서 한국 무에타이 협회 선수들이 링 이름을 사용하고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Norashing Family GYM의 호즈미 하세가와(전 WBC 세계 밴텀급 챔피언)와 Norasingh Gatp
(누리일보) 국내 마사지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건마의고수가 정식으로 런칭했다. 건마의고수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마의고수, 믿을 수 있는 마사지 커뮤니티 App 기존 마사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제한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건마의고수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와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소 리뷰 및 평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인트 상점 도입, 회원 혜택 강화 건마의고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 치킨, 편의점 쿠폰 등 실용적인 상품을 제
(누리일보) 대한교사협회(회장 송성근: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사)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2025년 자기주도성이 키워진 아이들의 비밀, 초등교육 로드맵”이라는 제목의 비대면 라이브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9일(수)부터 6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초등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자녀 교육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초등 자녀의 자기주도성 함양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강좌는 유명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전·현직 교사 5인 (혼공 허준석 교사, 통로 이현아 교사, 랑랑쌤 이서윤 교사, 은릿쌤 임가은 교사, 하랑쌤 황현하 교사)의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의로 강의 시작 전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자기주도성의 핵심 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자기주도성은 단순한 독립 학습 능력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