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VP는 확장현실(XR) 등 실감 콘텐츠와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이다. 실사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결합함으로써 기존 제작 방식 대비 고품질·고효율의 작업이 가능해져 미래의 영상 제작 방식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원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약한 VP 스튜디오를 포함해 ▲경기도 소재 VP 스튜디오(경기도 협약 스튜디오 포함) ▲경기도 내외 에셋 공급사 ▲경기도 내외 VP 장비대여 업체 ▲경기도 내외 VP 기술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받아 VP 기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바우처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방송, 공연예술, 전시, 패션, 가상인간 등 VP를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전 분야이다. 최종 선발된 4개 기업은 기업별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경
(누리일보) 경기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5년 연속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제외한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개인 등이다. 소상공인 등은 상가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이용할 때 점용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도로점용료를 내고 있다. 앞서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최초 시행한 바 있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2024년 도로점용료 부과 예정 건수는 8만 7천건이며,이번 감면으로 31개 시군에서 약 229억 원, 도에서는 약 21억 원을 감면할 예정이다. 양춘석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도로점용료 25% 감면으로 소상공인 등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여주시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여주시에서 추진해 오던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은 공기업 참여가 필수 요건인 중앙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해 왔으나, LH의 행복주택 신축 불가 의견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1월 여주도시공사 출범 이후 지속적인 협의로 금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주도시공사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은‘다시찾는, 여주의 행복(들를 땐 쉼표’, 머무르면 느낌표!)라는 제목으로 창동 33번지 일원 면적 약 204,944㎡에 국비 150억원 및 도비 30억원을 포함 1,3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행복주택, 상생플랫폼, 커뮤니티센터, 마을 브랜딩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다. 임명진 사장은 “공사가 출범한 이래 여러 시·군 벤치마킹을 다녀온 후 시와 함께 상생 관계를 형성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금번 사업의 협약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지방출자출연법’에 근거해 구성됐다. 출자․출연기관 설립과 운영의 타당성, 임원에 대한 해임 또는 해임 요구, 경영실적평가 제외 대상기관의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법조계, 경제계, 학계 등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 10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공무원 3명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경영실적평가 제외 대상기관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민장학회를 제외한 6개 출자․출연기관의 2023년 실적분에 대한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한다. 김동근 시장은 “출자․출연기관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출자․출연기관을 우리 시의 도시 규모에 맞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고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정부가 반도체 산업 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ASTC 유치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9일 밝혔다. ASTC는 팹리스(설계)와 파운드리, 소자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간 협업 생태계 조성, 첨단반도체 기술 분야 우수 인재 양성,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것으로 정부는 이 센터를 민관합동으로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벨기에 루벤에 있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산업 연구기관 ‘아이멕(IMEC, Interuniversity Microelectronics Centre)’을 모델로 AST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IMEC은 7개국에 연구소를 운영 중인 비영리기관으로, 세계 96개국 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반도체산업의 최첨단 공정을 연구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완성하려면 ASTC의 용인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반도체 관련여러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용인특례시가 최고의 미니팹(테스트베드)까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기본·비즈니스과정’수강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과정은 오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19:00~21:00 총 6차시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의 역할 찾기 △사회적경제기업 스토리 △사회적경제로의 여행 △ 생활속의 사회적경제 △알기 쉬운 사회적경제 정책과 제도 등을 다룬다. 비즈니스과정은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9:00~21:00 총 5차시로 △내가 주목하는 사회문제와 사회적경제의 미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이해 △소그룹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및 구체화 △비즈니스모델 발표 및 토론을 다룬다. 기본과정과 비즈니스 과정을 모두 수료 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창업오디션은 선발 과정을 거쳐 팀을 선정하고 각 팀에게 1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4월 22일까지 ‘고양 ICT·콘텐츠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고양시 ICT·콘텐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업기업 발굴 지원’사업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이고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인 ICT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 상용화, 소프트웨어(SW)개발, 특허·인증 획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1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콘텐츠 마케팅 지원’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콘텐츠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획득, 디자인 개발, 홍보 등 기업 마케팅 활동에 수반되는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9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지역경제 부흥 및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재단은 이날 한광섭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과 박봉수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기관 간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관광, 축제, 홍보대사 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기관 간 제반 사업(교육, 세미나, 포럼 등) 협조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대표 상권 관리기구 간 유기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상권활성화재단이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이후 성남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사회적 경제조직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하여 “2024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초과정, 심화과정, 창업멘토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심있는 시민들 및 사회적경제 기업 전환을 꿈꾸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과정이 실시된다.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역할과 필요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3시간씩 4회과정(총12시간)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심화과정 교육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3시간씩 8회 과정(총24시간)으로 운영된다. 기초과정이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나의 창업 아이디어를 고민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심화과정은 창업 아이디어를 단계별로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실제 수립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실제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면 맞춤형 멘토링을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각 팀별로 4회씩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각 팀의 특성에 맞는 멘토를 연
(누리일보) 과천시가 올해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련 기관장, 푸드테크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과천시만의 고유한 푸드테크 산업 발굴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등이 결합한 신산업을 의미한다. 과천시는 정책연구 용역 추진에 앞선 지난 3월, ‘과천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오는 9월 말까지 국내·외 푸드테크 분야의 산업 전망과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여, 과천의 강점을 살린 고유한 푸드테크 분야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천시는 2027년 준공을 목
(누리일보) 광명시가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공동체를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침체와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주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골목상권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골목상권공동체는 30개소 이상의 점포가 모여 조직화한 경제공동체인 상인회를 말한다. 이 사업은 이들 공동체가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신청하면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로 4년째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로 3억 원을 편성하고, 20개 상인회에 최대 2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2021년에는 18개 상인회에 1억 5천만 원, 2022년에는 13개 상인회에 2억 원, 2023년에는 10개 상인회에 3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분야는 ▲문화공연, 플리마켓, 특화상품 개발 등 공동마케팅 분야 ▲ 공용간판 설치, 경관개선 등 시설환경개선 분야 ▲환경, 역사, 예술, 안전 등 지역사회단체 협업 분야 ▲골목상권 조직강화 등 기타 분야이다. 공모에 신청하려면 시에서 인정하는 상인회 요건인 일정 구역 내에서 30개소 이상
(누리일보) 연천군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친환경인증확대(친환경농산물 인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인증비 지원사업은 인증 수수료(신청비, 심사원 출장비, 심사관리비) 및 토양, 수질, 잔류농약 검사비 등 농산물의 친환경 인증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0% 보조된다. 인증일 기준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다만, 2023년도에 신청했으나 예산부족 또는 행정처리 등 여건상 시간 부족 등의 사유로 지급을 받지 못 했다면 2024년도에 다시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연천군 관내에 농지 소재지를 두고 있는 친환경농업인 또는 단체이나 경기도 연접 지역인 철원에 주소를 두고 연천군 내 농지에서 경작하면서 철원군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 가능하다. 사업 신청시 친환경 인증서, 인증 수수료 납부 영수증 또는 소요비용 확인서, 세금계산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인증에
(누리일보) 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납부 유도, 정리보류, 복지부서 연계 등 경제적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과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나 ARS전화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원숙 세원관리과장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면서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경우에는 엄격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누리일보) 안산시가 관내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안산시 산업명장을 최초로 선정했다. 안산시는 절삭가공분야에서 35년간 숙련인의 길을 걸어온 문형식(65세, 남) 장인을 안산시 산업명장 1호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은 뿌리산업이 발달한 반월산업단지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장려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산업현장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 및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안산시 산업명장은 시 산업 발전을 위해 관내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반월산단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신청자를 접수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한 뒤 안산시 산업명장 심사위원회 면점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문형식 장인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발자취를 그대로 반영한 삶을 살아왔다. 시골에서 상경해 숙식이 제공되는 가공 견습공으로 절삭가공을 접한 이후 1983년 종업원으로 시작해 독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문화기공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연구와 논문을 위해 가공과 제작을
(누리일보) 군포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군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5년간 추진할 군포형 스마트도시 밑그림을 제시했다. 군포시 스마트도시 계획은 법정용역으로 지능정보기술, 통신, 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ICT기술의 융합을 통한 도시경쟁력 확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효율적 군포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부서 의견청취, 전문가 자문, 4차에 걸친 스마트도시 리빙랩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군포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군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도시의 핵심 키워드는 ‘스마트 삶터 구축’로 정했으며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 쾌적하고 안심을 더하는 도시를 목표로 제시했다. 군포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군포시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하은호시장은 “스마트도시계획은 군포시민을 위해 3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원도심 균형발전과
(누리일보) 2등급 의료기기 제조사 ‘사임당케어'에서 자성별로 600, 900, 1200, 4000 가우스의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자가치유 브랜드 ‘사임당케어'에서 금년 내로 최대 4000가우스까지 강한 자성을 가진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최소 600가우스부터 최대 4000가우스의 올인원패치(출시예정)로 다양한 자성의 제품 라인업이 소비자에게 보다 스마트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퀸즈메디 브랜드 대표 송원영은 “동전패치 기성품 시장은 획일화된 자성 또는 광물질 단독으로만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사임당케어는 두 가지를 합치고 자성별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소비자가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밝혔다. 식약처 인증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사임당패치는 무색무취의 작고 동그란 형태의 광물질 패치에 영구 자석을 더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GMP 적합 인증과 EU ROHS II 6대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사임당 동전패치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발목 등 근육통이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