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의정부시, 경민대학, 연성대학, 시범 기관과 함께 ‘2024학년도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유보통합 국가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교육·돌봄 모델 발굴과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3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양질의 교육 ․ 보육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 결과보고 ▲경민대학의 ‘문화소외 유아를 위한 창의-융합 방과후 프로그램’운영 성과보고 ▲연성대학의 ‘긍정적 사회정서 지원을 위한 교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 ▲시범 기관(경민대부설유치원, 민락양지어린이집, 송양유치원, 푸르지오어린이집)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의정부시의회,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기관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매양중학교가 10월 30일 ‘IB 후보학교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공개의 날 매양중은 IB 후보학교로써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1학년 전체 수업을 공개하며 IB를 교육 과정에 적용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경기도 내 교원 및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IB교육에 관심있는 총 120여명이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했고, 수업 후에는 참가한 교원들과 함께 교과군별로 IB 수업 사례 발표 및 수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매양중은 IBO 워크숍 참여, IBO MYP 교과군별 연수, IBEC 전문가 과정 참여, FPD(IB 국제공인강사) 과정 참여를 통해 미래형 수업과 평가 ‧ 깊이 있는 수업 ‧ 사유하는 수업 등 IB 월드스쿨(인증학교)로의 준비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도 △ 2024 IB 관심학교 운영 지원(동부초, 역동초, 경안중, 미사강변중) △ 2024 대상별 IB 교육 설명회 및 연수 등을 운영하여 광주하남 IB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2024년 10월 30일 10시 을지대(성남캠퍼스)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학의 교육·연구 시설과 우수한 강의 인력을 활용한 진로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우수 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올해 여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협력하여 대학연계 학생 진로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을지대의 시설과 인력 인프라를 활용한 ▲푸드테크와 경영 ▲기초간호임상실무 ▲인공지능과 물리치료의 미래라는 세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하남 고등학생들의 만족도는 92%였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고교-대학 간 진로연계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심화시켜 학교 밖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틀을 확장하여 다양한 섹터의 지역 교육기관 등 인프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을 입체적으로 교육할 때 전인적인 진로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협력교육기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공립 유·초·중·고·지원청 소속 시설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관리 분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 대상자들의 사전 선호도를 반영하여 ▲교육시설 안전의 이해 및 관리 ▲학교 전기 화재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시설관리 안전제도를 이해하고, 학교들이 직면한 안전 문제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접근하여, 학교와 학생안전을 위한 적정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손승완 학교시설개선과장은 "학교시설이 복잡해지고 노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담당자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전문적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남부청사에서 ‘함께 그려보는 하이코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교원역량 강화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하이코칭’은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에 기반한 경기형 교원역량 통합지원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이 추천한 1:1 개인 학습 경로를 교사가 선택해 이수하고 성장경로를 인증함으로써 교원역량을 스스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하이코칭’ 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종합 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본격적인 개발 및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에 학교 현장에서 본격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 도내 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순서는 사전 현장 요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망-성찰-전망 과정 주제 발표와 무대 토론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조망)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원 전문성 개발(조병영 한양대 교수) ▲(성찰) 주도성과 공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역량 신장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초등학생 맞춤형 몰입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 캠프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학교별로 2박 3일 운영하고, 4학년~6학년 학생이 학교 규모에 맞게 학급별, 무학년제, 학년제로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미래환경 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주제별 과제를 수행, 발표, 토론하며 협동심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가상현실(VR) 음악게임 통한 건강 스트레칭 ▲우주여행 ▲‘스크래치’코딩 ▲요리 교실 ▲게임 통한 외국 탐방 ▲체육 영어교실 ▲캠퍼스 탐방 미니 챌린지 ▲조별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원어민 강사와 가상현실(VR) 체험, 요리 수업, 인공지능 코딩 수업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이뤄지며 주어진 프로젝트를 스스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형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디지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기관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2024 어린이집 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30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도내 어린이집 원장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영유아기 교육기관의 디지털 교육 방향과 대화 로봇(챗GPT)을 활용한 영유아 교육기관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시대, 영유아 교육기관의 운영 방향 ▲영유아기 디지털 역량 ▲영유아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원장의 역할 ▲대화 로봇(챗GPT)을 활용한 가정통신문 작성, 홍보 등이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 기반 업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연수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 연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및 관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2024 찾아가는 권역별 성장나눔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1차 권역별 협의회는 10월 30일 설성면 소재 협의 장소(카페)에서 1·6권역 14개 학교 업무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 담당자가 만나 성장나눔 협의회를 실시했다. 2차 협의회는 11월 5일 대월면 소재 장소에서 2·3·7권역 22개 학교 업무 담당 교원과, 마지막 3차 협의회는 11월 7일 백사면 소재 장소에서 4·5·8·9권역 22개 학교 담당 교원과 함께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역별 인근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는 이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기관 담당자, 교사 추진단과 함께 권역별 학교 간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상호 성장을 지원하고 2025년 사업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권역별 업무 담당 교원들은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별 지역 연계 교육과정 사례 ▲학교별 학교특색교육활동 우수사례 ▲지역 체험처와 지역 인적자원 공유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Q&A ▲사업 운영 개선 사항 제안 등 이천교육에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관내 (공립)유·초·중·고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 다문화 이해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1부는 학교장의 다문화교육을 위한 다양성의 상호 존중, 2부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다문화 학생의 이해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하고 학교 차원에서 다문화 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교육 방향을 어떻게 정립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김현숙 화성교육지원센터장은 “급증하는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관계자 및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다문화교육 정책 추진을 통해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15시에 동두천 컨벤션홀에서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을 운영했다.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조성 및 동두천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은 ▲AIDT(디지털 교과서) 현장 안착 방안 나눔(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공소영)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방안 논의(교육부 고문 변호사 변성숙) ▲에듀테크 활용 교육 마술(가납초 교사 전병호) ▲IB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실천 방안(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이경진) 등으로 기획됐다. 또한, 초중고 관리자 미래교육 워크숍은 AI 디지털교과서 인식 개선을 통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에 기여하며, 학교별 당면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민교육을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올바른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해야 한다”고 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초등 수업 방향 모색’과‘에듀테크와 함께하는‘똑똑한(Talk․Talk)’주제별 수업사례’를 주제로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키워드인 학생의 포용성, 창의성,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초중등 수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을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초등 수업에 대한 논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도영호 장학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깊이 있는 수업의 이해’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실천사례 나눔 시간에는 신양초등학교의 핵심 아이디어 기반 수업과 푸른솔초등학교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담은 수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한 교원들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방안과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미래역량과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등 교원들은 기조강연인 ‘2024년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의 학생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4일 정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늘(30일) 동수원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은 나누고 생명은 더하고’라는 주제로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동수원중학교와 수원남부경찰서가 공동 주관했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관할 학부모 폴리스단과 매탄동지역자치위원가 힘을 보태었다. 등굣길에 동수원중학교 학생들은 탈인형을 쓰고 참석자들이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생명살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 생명사랑 문구가 새겨진 간식 배부 ▲ 생명사랑 구호 외치며 인사하기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살림 캠페인을 축제처럼 즐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동수원중학교 학생회장은“친구들과 생명살림 구호를 크게 외치고 간식을 나눠주니 등굣길이 축제처럼 활기찼다. 우리 학교 학생들 모두 사랑은 나누고 생명은 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지난 24일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을 축체처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생명살림 문화 확산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과학영재학교의 교육적 장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과학교실’을 지난 29일 저녁 운영했다.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6회, 2024년 상반기 3회, 지난 9월에는‘스파이크 프라임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입문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시민과학교실은 과학․정보 수업에 특화된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방과 후에 경기과학고 학생 동아리 주도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천체 관측 동아리 ▲정보 관련 동아리 등 경기과학고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천체 관측 동아리는 간이 천체망원경 조립, 천체망원경 활용 태양·달·행성·성운·성단 관측, 천체망원경과 스마트폰 이용 달과 행성 촬영하기 등을 진행했다. 정보 관련 동아리는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기, 알고리즘 문제 해결, 인공지능 활용 프로그램, 중학생을 위한 컴퓨터 과학 입문을 운영했다. 시민과학교실을 기획하고 진행한 경기과학고 학생들은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코딩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축제는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특수학교교장 장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후원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농협은행 경기본부 김민자 본부장, 특수학교 교장단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많은 학생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였다. 축제에서는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학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교육청은 축제에서 학생이 자신의 창의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축제는 학생 여러분이 참여하고 여러분을 뒷받침해주시는 가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면서 “이 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내면을 가꾸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도교육청은 28일과 30일, ‘경기인성교육 수업사례 나눔 공유회’을 개최하고 인성교육 실천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에듀테크 활용 인성수업사례를 발표하며 메타버스를 통한 다양한 상황 속 학생의 선택을 통해 학생 맞춤형 인성가치 내면화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경기인성교육이 추구하는 가치를 수업 속에 실천하며 전 학교급에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초등 인성교과서를 활용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 인성교육과정 설계, 유-초 전환기를 고려한 성장이음과정 속 인성교육, 유치원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과정, 교과별 인성수업실천 사례등을 공유했다. 이어 주제별 토의에서는 인성교육과정 기반 수업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정규 교육과정 반영 및 행정적 지원 ▲인성교육 모범 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 ▲교사 연수와 워크숍 활성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참여 강화 등 인성교육이 확산되는 방법을 논의했다. 토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인성교육을 위해 실질적 어려움과 해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며,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