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맛고을 상인회는 지난 17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1포를 기부했다. 이번 쌀 기부는 권선2동 관내에 가게, 음식점을 운영 중인 맛고을 상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인자 맛고을 상인회장은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는 생각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하게 됐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들이 우리 상인회에서 후원한 쌀로 따스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고물가로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7일 71우정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을 표어로 ‘라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71우정회는 1971년생 동년배들이 모여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단체로, 특히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불우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을 전하고자 라면 1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71우정회 회원은 “이번 기부를 통하여 작은 나눔의 실천이 큰 나눔의 물결이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민 71우정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6가구를 발굴하여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뜻밖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뜻밖의 산타’ 행사는 대상자가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구입 및 포장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가정 방문하여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타가 찾아와 큰 보따리에서 나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주시니, 꿈 많던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설레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더욱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골프회는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태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제2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12월 정기회의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1,360여세대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계절에 맞는 김치와 음식들을 나누는 등 올해로 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2명과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6년 10월 25일까지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2기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교육, 제1기 구 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 됐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권선구 12개 동의 위원님들과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권선구가 의미 있는 걸음을 디딜 수 있었다. 1기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2기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구 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서울88의원에서 후원한 백미(10kg) 40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 40포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88의원 정혜두 대표원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울88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88의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영상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의 진료를 보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호박죽과 단팥죽 192개(30만 원 상당)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지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수확의 결실로 이루어졌다.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행정복지센터 건물 옥상의 텃밭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호박죽과 단팥죽 192개를 마련했다. 정성껏 준비한 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가 옥상에서 키운 고구마가 이렇게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나눈 고구마 수확의 기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라 청사 화재 발생 시 초동대처 방법과 대피요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 유도반 등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화재 유형에 따른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 주신 남부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훈련을 철저히 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7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빛 온기 기프트박스(선물상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한 ‘새빛 온기 기프트박스’는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한 박스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비롯하여 신학기를 대비한 학용품 등 대상자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후원 물품으로 기획하여 나눔을 받는 이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더욱 의미 있게 전달되도록 했다. 특히, 학용품과 영양제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받은 한부모가정 대상자는 “새 연필깎이를 보면 아이가 너무 신나 할 것 같다. 낡은 학용품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다양한 학용품에 청소년기에 필요한 비타민 영양제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가오는 신학기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주시고 있는 후원자분들과 스타필드 수원점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산업 분야와 수송 분야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동절기(매년 12월 ~ 다음해 3월)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낮추는 제도로, 산업‧발전‧수송‧생활 등 부문별로 추가적인 배출 감축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팔달구는 산업 분야에서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37개소)에 대해 시설 정상 운영과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를 점검하고,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건설공사장(41개소)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과 조치 여부를 점검하고 공정별 비산먼지 저감 방안을 교육하여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힘쓴다. 수송 분야에서는 공사 금액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관급공사장(11개소)을 대상으로 노후 건설기계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공회전 제한지역(75개소) 내 공회전 차량 단속과 관내 운행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비디오카메라 단속을 실시하여 배출가스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달 매교경로당에 이어 17일에 화서2동 꽃뫼경로당에서 문화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트로트의 열풍을 담은 ‘미스터트롯 더 무비’로,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영화관을 찾기 힘든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상영 내내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로 화답하며 익숙한 트로트 선율에 몸을 들썩이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영화관 가는 게 힘들었는데 오늘만큼은 다함께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문화생활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활력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와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열방교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포(10kg 단위)와 화장품 50벌(세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열방교회는 현물 기부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물품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승재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곡2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열방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따스한 마음들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주민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사원 및 지구협의회 회원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결산 및 감사 보고와 2025년도 예산안 보고를 진행했다. 또 적십자봉사회 활동이 우수한 유공회원과 자원봉사 시간이 많은 회원에 대한 표창 시상도 했다. 최정희 회장은 “1년간 적십자 희망풍차 사업을 진행하며 위기이웃 발굴 및 결연세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 회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호원1동을 이처럼 활기 넘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많은 노력을 해주신 최정희 봉사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민들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아끼는 따뜻한 호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장수원 배드민턴클럽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원도봉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스포츠시설인 장수원 배드민턴클럽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며 백미 및 성금을 기부해 호원1동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영수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이 담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장수원 배드민턴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인 편의점 ‘GS25 의정행복점’을 통해 온정돌봄 식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게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 35개소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25 의정행복점은 위기 사유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3가구에 식품 꾸러미(즉석밥, 즉석죽‧국, 컵밥, 라면)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GS25 의정행복점 임영희 대표는 2021년부터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위기가구 발굴‧자원 연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결식 우려 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영희 대표는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여러 편의점 식품으로 위기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해 다양한 식품 꾸러미를 후원해 주신 GS25 의정행복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
(누리일보)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누리일보) 최근 몇 년 간 건설업계 경기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공급 가뭄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사비와 토지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해 시공사가 공사 수주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까지 형성되고 있고, 나아가 도산 위기에 놓인 중소 업체도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건설 업계의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5~10년 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 주택가격이 다시금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를 통해 올해까지 공공PF 대출 보증 규모를 총 1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효용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유동성 위기를 겪은 증권사들이 PF확대를 주저하고 있는데다 중소 PF 상당수가 고위험 리스크 수준이라 대형 건설사들 정도만 PF를 구성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민간PF를 활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가격적으로 큰 장점을 지닌 민간임대주택이 주택
(누리일보) '용인 플랫폼시티'가 들어서는 구성역 인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개통에 이어 플랫폼시티 부지조성 공사가 첫걸음을 떼는 등 용인 플래폼시티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은 지금 '대개발시대'를 맞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사업,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반도체 고속도로 구축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대개발시대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 82만평 부지에 첨단산업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복합자족 경제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플랫폼시티 최중심에는 GTX,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구성역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를 구축하고 EX허브(고속도로 대중교통 환승시설),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단지, 컨벤션센터, 마이스(MICE), 대형쇼핑센터, 배후주거단지 등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판교테크노밸리(66만㎡, 20만여평)의 4배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내년에
(누리일보) 주식회사 클린스퀘어에서 만든 특허 혁신 제품인 일회용 변기 커버(클린힙)가 요즘 30~40대의 여성 중심으로 쇼핑몰 인기 상품으로 급상승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11월 19일은 유엔(UN)이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날((World Toilet Day,WTD) 위생 위기에 대처해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상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핵심 메시지 중 가장 우선적인 것인 위생상태 불량발생을 줄이는 것이며, 제2차 질병 발생 등을 일으켜 전염병,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행정안전부도 지난 5월 ‘2024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공모전을 열고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및 환경정화을 위해 많은 국비를 지원 하고 있다. 생리적인 용변활동 후 많은 사람들은 손을 깨끗이 닦기도 하지만 우리가 용변을 위해 앉는 변기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무방비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클린스퀘어 안재영 대표는 모두가 편안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사용을 위해 ‘클린힙‘을 생산하게 됐으며. 보조그립 특허 뿐 아니라 KCL 공식인증, 변기에 그대로 넣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장(교장 김숙자)은 13일 에코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선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특별무대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꿈과 끼를 펼치는 대방어린이’ 교육활동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방분교장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이 6년 동안 연계되어 진행된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바이올린, 우쿨렐레, 핸드벨, 교육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배우고 익히며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온 결과를 보여주었다. 발표회에서 학생자치회장인 6학년 박유나 학생은 "우리 학교는 진짜 신나요! 1학년 때부터 계속 배우고 연습하다 보니까 점점 실력이 늘었어요. 오늘은 유치원 동생들과 전교생이 함께 무대에 서서 우리만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께도 그동안 배운 것을 제대로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했어요!"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김숙자 교장은 "팔탄초 대방분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맞춤형 연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회는 지난 6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자리였고, 학생들이
(누리일보) 본격적인 기후 위기 증후군이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때가 왔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가뭄, 폭염, 산불, 동식물의 멸종, 해수면 상승. 이런 일들이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동시에 환경 국제법은 매우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 경영을 통해 규제를 준수하려고 애쓰고 있다. 신예 탁현욱 작곡가가 기후 위기에 예술가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작곡발표회를 갖는다. 오는 17(화) 중구 을지로 4가에 있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창작곡만으로 된 기후 위기 컨셉이다. 탁 작곡가는 예술이 캠페인이나 강연보다 강한 설득력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창작곡은 클라리넷과 가야금을 위한 ‘호수’(클라리넷 김욱, 가야금 송정민).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노르웨이 정경’(피아노 전유라),플루트, 베이스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녹는 빙하’(플루트 김석중, 베이스 클라리넷 김욱, 피아노 이선옥). 첼로 독주를 위한 ‘카멜레온’(첼로 오재경),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 Fata Morgana’ 바이올린 전유진, 첼로 조여은, 피아노 전유라이다. 후반부에 현악 4중주를 위한 ‘산소’바이올린 I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