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남늘봄공유학교 2개소의 운영을 시작했다. 2024년 분당구 오리초에 이어 2025년에 수정구 성남수정초에 성남늘봄공유학교를 추가 개소했다. 분당구 오리초를 거점으로 한 오리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주변 5개교(구미초, 불곡초, 성남미금초, 청솔초, 불정초), 수정구 성남수정초를 거점으로 한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주변 4개교(성남초, 태평초, 수진초, 성수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통학버스 미운영교라도 성남 관내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학생 학부모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코딩, 마술, 필라테스, 웹툰 등 10개 프로그램 20개 강좌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돌봄 1실을 운영한다. 성남늘봄공유학교는 2026년 2월 27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현재 추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학생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 및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소년방송 학생 제작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캠페인 광고 제작지원단(20명) ▲단편영화 제작지원단(20명) ▲음원발매 제작지원단(4명) ▲보이는라디오 제작지원단(16명) 등 모두 60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4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25주 기간 동안 매주(토요일) 장기전문과정 100차시를 이수하게 된다. 장기전문과정은 ▲방송 관련 교육・기획・제작 과정 이해 ▲방송사 광고 송출 ▲영화제 출품 ▲음원 발매 ▲라디오 송출 등의 활동을 실습한다. 모든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12월 최종 제작발표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청소년방송 학생 제작지원단은 미디어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학생 미디어교육에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6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3층 청백리홀에서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길을 통해 각자의‘나다움 성장 STORY’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번 강사 워크숍에서는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수업 운영 시 안전교육, 초·중·고 학생 지도법의 이해 연수, 경기공유학교 정책 안내를 통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안전공제회 최형욱 팀장은 공유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자주 발생하는 수업 안전 사고, 안전 사고 발생 시 대처법과 대응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 했다. 또한 부곡중앙초 오순이 수석은 초·중·고등학생 지도법, 수업 중 학생과 소통법, 발문 방법 등 수업 운영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여 강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군포·의왕의 초3~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연계하기 위해 3.1.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기미래교육은 공교육을 확대하는 3섹터 교육체제(1섹터-학교, 2섹터-경기공유학교, 3섹터-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을 위한 경기교육의 방향과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이라는 새로운 비전 실현과 경기미래교육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기존 2과 15 담당에서 2과 17 담당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교육과는 초등교육팀, 중등교육팀을 중심으로 학교(교육 1섹터)를 지원하고, 지역교육 1팀(공유학교)과 지역교육 2팀(늘봄학교)을 신설하여 공유학교(교육 2섹터) 운영을 확대·강화한다. 온라인학교(교육 3섹터)는 기존 초·중등교육팀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아울러 교육 1섹터부터 3섹터까지 전방위로 통합 운영할 컨트롤타워로 정책기획팀이 새롭게 출범했다. 정책기획팀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업무와 더불어 각종 지역 특화 사업을 기획·조정하면서 경기미래교육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5일,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이하 여주 자영농고) 기숙사 북성관에 최신형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총 4억 8,166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여주 자영농고 기숙사 북성관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를 추진해왔다.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기간 동안 북성관의 60개 호실에 최신형 자동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새롭게 설치됐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기숙사 내 안전 관리 체계가 강화되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된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치를 통해 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통합회의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마련됐다.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학교와 교육행정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렴교육은 3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6일(목)에는 교(원)장 88명을 대상으로, 7일(금)에는 교(원)감과 교육행정실장 178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준수와 갑질 근절을 중심으로, 관리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신학기를 맞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고, 청탁금지법 및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6일과 7일, 이틀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행정실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통합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3월 1일자로 동두천양주 지역에 부임한 교(원)장·교(원)감 및 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2025학년도 동두천양주교육의 주요 업무를 안내한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025년 교육 방향을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양주교육’으로 설정하고, 이를 공유한다. 모든 공간과 순간이 배움의 기회가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삶과 배움의 한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지역으로서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 학교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학생 역량 강화 •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환경 구축 • 학교 중심의 공교육 확대 및 행정 지원 강화 이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하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6일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국제 교류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의 교육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담당 과장, 성남외고 최현주 교장, 위례한빛초 윤인아 교장과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 이사장인 김이재 교수(경인교대), GGS 자문위원 김창원 총장(경인교대), 이동희 교수(경인교대 국제교류센터 소장), GGS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향후 GGS와의 협력으로 ▲ 2025 제주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성남 학생 참여 기회 확대, ▲ 성남 국제 교류 동아리 문화교류 및 필드워크 활동 지원, ▲ 제2회 GG Summer School 국제포럼 개최 등의 활동을 공동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는 글로벌 교육과 연구를 위한 비영리단체로, 160여 개국 전문가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교육 영토를 확장하고 세계와 지역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58년간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장이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며 공식 폐교되지만, 이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까지 운암분교장 부지에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여주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은 이천이나 양평에 위치한 학교로 편도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의 증가로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상황으로 제기됐다. 2021년 여주 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87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363명으로 26.5% 증가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어 폐교되지만, 이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기획이 상반기부터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6일부터 2025 상반기 학생ㆍ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 학교(유아·초등) 4개 강좌, 공유학교(초등) 3개 강좌, 평생교육(학부모·일반자격과정) 1개 강좌, 취약계층(다문화 어르신) 1개 강좌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방과후 학교(유아·초등)는 ▲오감 쑥쑥! ‘친구랑 나랑’ 옛 이야기 놀이 ▲보드게임으로 창의력 업(UP)! 그림책 놀이터 ▲블록으로 탐구하는 꼬마 과학자 ▲미디어탐정단! ‘진짜와 가짜를 찾아라’로 구성했다. 공유학교(초등)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활용’ 문해력 쑥쑥 프로젝트 ▲신문활용교육(NIE) 논술, 생각이 자라나는 신문 ▲북적북적~독서로(路) 토론! 등을 운영한다. 또한 지식정보 취약 계층(다문화 어르신)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내 손은 요술 손’ 프로그램을 성남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 유대인의 질문과 대화를 통한 자녀교육 지도 과정인 ‘그림책 하브루타 코칭지도사 자격과정(2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및 교원을 추모하고자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단원고 4.16기억교실과 미래희망관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한명 한명을 기억하며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단원고 4.16 기억교실 탐방과 정화 활동 ▲종이꽃 만들기와 추모 헌화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희생자를 잊지 않고 참사의 아픔을 넘어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사회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디지털 시민교육 가상현실(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랜드’서비스를 중학교까지 확대한다. ‘하이랜드’는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스스로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자기주도형 학습 콘텐츠다. 디지털 사회의 바른 인성과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해 개발한 ‘하이랜드’는 지난해 12월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신학기에는 모든 중학교로 자료 제공을 확대한다. 가상현실 교육 자료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 어디서든 나와 친구를 보호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배울 수 있다. ‘하이랜드’는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역량 진단 ▲ 디지털 시민 영상 시청 ▲퀴즈 참여 등 다양한 체험과 상호작용으로 디지털 시민 소양을 스스로 학습하고 역량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도교육청은 개인용 컴퓨터(PC) 기반의 ‘하이랜드’를 연내 이동통신장치(모바일) 용으로도 개발해 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새 학기를 대비해 경기도 내 전체 기숙사와 학생 선수 기숙사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5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소방시설 등을 현장 점검하며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김 부교육감은 “기숙사 화재는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까지 기숙사 126곳과 학생 선수 기숙사 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선제적인 화재 예방에 나선다. 특히 야간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를 중심으로 관련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소화 용수 설비 ▲방화문(방화셔터) ▲피난 탈출구(비상구) ▲소방 펌프 ▲방염 물품 등 화재 예방 목록을 바탕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3월 6일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교육 간 연계 확대, 대입 공정성 강화 등 대입전형 운영과 관련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고, 올해는 4주기 사업으로 80개 내외 대학을 신규로 선정하여 2년간 지원한다. 이번 2025~2026년 사업은 기본사업과 자율공모사업으로 구분·실시되며 기본사업 외에 자율공모사업(선택)을 추가 수행하는 16개 내외 대학에는 예산 지원(인센티브)을 통해 대학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선도 모델을 발굴·확산한다. 이번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교교육과 대학 간 연계를 확대한다. 선택과목 개설, 창의적 체험활동 제공 등 고교 교육과정을 직접 지원하거나 진로체험 프로그램, 소외지역 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교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인재상을 반영하여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특히 2028 대입개편안 취지를 반영한 전형 설계도 준비한다. 둘째, 대학의 대입
(누리일보) 교육부는 3월 5일 세종청사에서 ‘글로컬대학(2024년 지정) 제2차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행‧재정적으로 집중 지원하며, 현재 총 20개(31교)를 지정했다. 혁신지원 토론회는 교육부-글로컬대학 공동 문제해결형 합의체(거버넌스)로, 글로컬대학이 다양한 혁신 모델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혁신 난점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과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5일 원광대-원광보건대에 이어 연합대학인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동아대-동서대와 함께 진행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급변 등 거대 변화에 대학 간 역량과 자원을 결집하여 대응해야 한다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었다.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로 대학 통합이 대거 추진(15교)됐고, 통합 모델 역시 거점국립대-국가중심대, 거점국립대-교육대, 국립대-공립대, 동(同) 법인 내 사립 일반대-전문대 등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 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회의는 수원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직원 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명대학교 김민식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직업인의 5대 관리, 일에서 행복을 얻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경기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시간·인간관계·정신 및 건강 등을 관리하기를 조언했다. 또한, ‘2025년 수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사항’에 대해 안내하 였으며, 2025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비전인 ‘전통을 이어, 미래를 밝히는 청렴 수원교육’을 비롯하여 청렴 추진 목적을 소개하고 상반기 청내 직원의 동참이 필요한 과제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직원회의를 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공직자가 되는 것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수원교육지원청이 될 것”을 강조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5일, 세종대왕릉을 방문해 세종대왕의 교육 철학을 되새기고, 여주 교육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참배에는 김상성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과장, 행정과장, 각 부서 팀장, 장학사 및 3월에 새로 발령받은 장학사와 주무관 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대왕이 강조한 교육의 중요성과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종대왕릉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세종대왕의 교육 철학이 현대 교육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 보고, 여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세종대왕께서는 교육을 통해 백성의 삶을 향상시키려는 사명감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우리는 그 정신을 본받아 여주 지역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교직원들이 여주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어 여주 교육의 비전으로 ‘공유학교’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여주만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학교 밖 4개소를 운영한다.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늘봄 수요를 해소하고자 지역 교육 자원(공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는 4개소는 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도서관, 반딧불이 도서관, 휴스토리꿈자람 도서관으로, 각 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에는 3개소 위탁 운영을 했고 2025년에는 과밀학교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고 안전한 거점형 시설을 발굴하여 1개소(휴스토리꿈자람 도서관)를 추가 위탁 운영한다. 이로써 늘봄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지역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글로컬·언어 ▲AI·디지털 ▲진로 ▲생태·환경 ▲인성 ▲문화·예술 ▲체육 9개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2025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문을 여는 프로그램은 ‘세상배움 국어 공유학교(토론)’이다. 안양지역교육의 양 축인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의 사업을 연계·구성했으며, 10월에 예정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디베이트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안양 지역의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글로벌한 사고를 기르고, 미래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승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진로·직업탐색을 위한 도서관 사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사서체험'은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거리가 1km 이내 가까운 거리의 두 기관을 1:1 매칭하여 운영하는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으로 외부 체험학습에 대한 학교의 안전문제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학교 담당자가 학생들을 인솔하여 인근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의 역할 ▲사서업무실습 ▲도서관 견학 등을 통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직업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원시 관내 8개 공공도서관이 사업에 참여하며 인근 26개 초·중학교가 대상이다. 3. 14.까지 수원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일정 조율을 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경은 “지역의 우수한 도서관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처 제공을 통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4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안전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선택형교육, 선택형돌봄, 초1~2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는 정규 수업 외 학생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말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72개 초등학교 늘봄 프로그램 및 성남늘봄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늘봄전담실장 32명, 늘봄실무인력 72명을 배치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늘봄 프로그램 이용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늘봄안전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신학기 맞이 늘봄학교의 공백을 방지하고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7일까지 7개교에 교육지원청 인력을 학교로 파견한다. 학생들의 이동 및 귀가 안전 지도, 늘봄 프로그램 수요 대처 등을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 박숙열 교육국장과 박성영 지역교육과장이 늘봄학교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귀가 지도 방안을 점검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는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모든 학생이 늘봄학교에 안전하게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나 학생·학부모가 인근 학생 지원 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보호자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3월 5일부터 초·중·고·특수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은 교직원과 지역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보호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지역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가족긴급지원, 정신건강, 심리정서, 위기 지원 등 각 유형별·영역별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기관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를 부록으로 담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가이드북과 지도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부 시범교육지원청 2년 차를 맞아‘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通해요! 찾·통·通’, ‘학교·교직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그리고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맞춤지원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학생·학교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2025년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지난 1월 21일 제정되어 내년 3월 1일부터는 모든 학교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내년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정책에 대한 이해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교육지원청 내 각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파주시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유관기관들과 연계·협력을 통해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6일부터 지역 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중과 주말을 이용해 코딩, 요리, 놀이체육, 스피치, 배드민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운영한다.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정규수업 전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늘봄 초과수요와 거점형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해 대월사회적협동조합징검다리, 이천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피아체볼레 3개 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28일, 대월사회적협동조합징검다리 등 이천 관내 3개 기관과 지역 연계 위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천교육지원청 허은선 교육과장은 “지역 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늘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지역 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00일 “2001년 9월 1일부터 2011년 3월 28일 사이에 전사·순직한 진급 예정자들의 진급 신청에 누락된 군인 유족들에게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해 주는 내용의 '전사⦁순직한 진급예정자의 진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 고 밝혔다. 성 위원장이 이번에 발의한 법안은 지난 2019년 제정된 전사·순직자진급특별법의 후속 법안이다. 당시 군인사 시행령에서는 2011년 3월 29일 이후 전사·순직한 진급 예정자에 한해 사망일 전날 진급한 것으로 간주해, 사후 추서까지 2계급 진급이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2011년 3월 29일 이후’라는 단서조항 때문에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당시 전사한 고 임재엽 하사는 중사로만 추서되는 등 호국영령에 대한 불평등한 예우가 문제가 됐다. 이에 성 위원장은 2001년 9월 1일부터 2011년 3월 28일까지 전사·순직한 진급예정자들의 유족도 2계급 진급이 가능한 군인사 시행령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사순직자 특별법을 공동발의해 국회에서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최근 각광받는 ‘못난이 농산물’의 판매를 국가가 지원하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3일(목) 발의했다고 밝혔다. 품질이 우수함에도 풍수해로 크기나 모양이 규격에 미달하는 농산물은 상품성이 없다고 판단돼 폐기되고 있으나, 한 해 폐기 비용만 6천억 원에 달하고, 농가 손실액은 최대 5조 원으로 추정되는 등 비용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자체를 중심으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2024년 공용홈쇼핑에서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해 100억 원이 넘는 실적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문진석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연재해, 크기, 모양, 색깔 등의 불규격 사유로 시장에서 외면받거나 폐기되는 농산물에 대해 소비촉진, 유통 활성화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진석 의원은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정부도 못난이 농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식목일을 맞아 청소년 주도의 나무심기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환경자치기구 ‘청소년그린뉴딜[뉴디]’와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방과후아카데미[은가비]’가 참여하여, 나무심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뉴디는 광명시로부터 소나무, 낙엽송 등 100그루의 묘목을 지원받아 직접 운반하고, 이를 은가비 청소년들과 함께 심을 수 있도록 전달하는 과정을 주도했다. 이후 뉴디는 4월 5일, 은가비는 4월 8일(화)에 각각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앞 화단에서 나무를 심으며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뉴디는 그동안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과 캠페인, 환경체험캠프 등을 통해 청소년 환경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식목일 활동에서도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내 협력의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 은가비는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 프로젝트 청·정’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에 함께했으며, 참여한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나무를 심는 촉감 자극과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누리일보)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로 동네맛집 배달 저렴하게 주문하는 법! 바로 바로, 배달특급·먹깨비·땡겨요 등 공공배달앱이 있어요. 사장님은 수수료 부담 덜고! 소비자는 할인 구매한 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으로 주문 가능한데요! "이런 혜택 놓치기 아까워! 우리 동네엔 어떤 공공배달앱이 있을까?" 궁금할 땐 지금 바로 '공공배달 통합포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