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진초등학교(교장 배정운)는 4월 19일에 과학탐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과학탐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힘! 발전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교과에 흥미를 갖고 생활 속에서 과학을 이용하려는 태도를 갖고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 및 탐구정신을 증진시키며 학생들의 공작기술을 통하여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과학 교과와 연계한 실험 및 체험으로 1-2학년 학생들은 태양계 행성 열쇠고리, 플랩글라이더, 풍선 크래프트 만들기에 참여했고, 3-4학년은 태양광자동차만들기, 태양광 창작용 버기카 만들기, 5-6학년은 손우주로! 미래로!, 오르골만들기, 손세균 배양검사활동에 참여했다. 화진초등학교 배정운 교장은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작 활동을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어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 보훈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 교육 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립, 호국, 민주’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독립, 민주, 호국의 역사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역사 공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일반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직무아카데미 및 교육행정 통합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과 성남교육이 함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 학교계약업무 ▲ 리더십과 팔로워십으로 하나되는 성남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직무아카데미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교육정책을 공유하는 ▲ 교육행정 통합협의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직무연수 이외에 문화행사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교육가족에 대한 소속감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특히 이번 연수는 그동안 연수 기회가 부족했던 사립학교 직원들도 대상으로 하여 사립학교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사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이 기반인 성남다움 공유학교와 AI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인 하이러닝 등의 미래교육에 대하여 이해하고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 교육행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실시한다.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은 관내 초중고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기질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자녀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부모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센터 담당자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여,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자녀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잔고등학교(교장 박상구)는 학생들의 자치능력을 신장시키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제25대 고잔고등학교 전교 회장·부회장 선거를 2024년 4월 19일 진행한다. 이에 후보자들은 등록 신청서, 추천장, 담임교사 추천서를 구비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여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장소에 게시하고, 4월 11일부터 치열한 선거유세에 들어갔다. 또한 후보자는 4월 19일 합동 소견 발표회와 개인 소견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소견과 주요 공약을 발표한다. 고잔고등학교 박상구 교장은 “학생들의 자치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워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학생자치회, 학급자치회, 동아리 등의 학생 자치활동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후보자들은 학생자치회의 여러 가지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독립된 공간과 적절한 예산 배치를 통해 학생자치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따라서 학생들 스스로의 결정
(누리일보) 율정초등학교(교장 표의창)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1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는 학교뿐만 아니라 옥정호수공원으로 장소를 확장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 안팎에서의 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 체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과학을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서로 다른 주제로 1학년은 야광 팔찌 만들기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2학년은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달려라 윈드카’, 3학년은 슝슝 태엽 자동차 만들기, 4학년은 종이 비행기 만들기, 5학년은 계란 낙하 실험과 태양계 제작, 6학년은 글라이더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율정초등학교 표의창 교장은 "학년별 특색있는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지구지킴이 일‧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연간 2차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학교급별로 모아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사례집’을 배포했다. 환경교육 정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4.22.(지구의 날), 5.22.(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5.(환경의 날), 8.22.(에너지의 날), 9.6.(자원순환의 날)을 대표 기념일로 지정하고 관련 교육자료를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27교) ▲경기 학교 RE100프로젝트(44교)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15교)를 운영해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한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교육과정 모델을 만들고 지역 내 실천사례 나눔을 확산한다. 경기 학교 RE100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을 대상으로 운영 비전 선포 발대식을 개최한다.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은 깊이 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공동체로, 올해에는 도내 150교 소속 교원 1,000여 명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학교는 교내 탐구수업 집중 학년을 지정하고, 소속 교원은 수업 속에서 탐구-실행-성찰의 과정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며 실천할 방침이다. 발대식은 유튜브 ‘경기교사온TV’에서 실시간 송출한다. 순서는 ▲교사단 운영 안내 ▲탐구수업공동체 운영 비전 발표와 공유 ▲교사단 실천 약속 선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천 약속 선언에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교사 탐구수업공동체 소통망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역량 강화 연수 개최로 교원 공동체가 자율성에 기반해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이 깊이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갑 박지혜 당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 비전인‘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 다운 의정부교육’의 의미와 주요 5대 정책을 박지혜 당선인과 공유하며,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 사업▲ 동·서 간 지역 교육 격차 등 의정부 지역 교육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지혜 당선인은 “의정부 교육 발전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여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의정부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박지혜 당선인의 공약 철학인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교육지원청 3회의실에서 ‘2024 동두천양주교육TV 유튜브 지원단’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튜브 지원단은 관내 교직원 6인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단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동두천양주 교육 홍보 창구를 제공하고 학교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영상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빛깔 있는 동두천양주교육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 홍보 활성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지금우리학교는’학교 교육활동 콘텐츠 ▶ 교육정보 제공 및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유튜브 지원단 운영 ▶관내 학교 교육활동 소식지 ‘요즘우리학교는’ 카드뉴스 ▶ 교육지원청의 소식지 ‘한손으로 보는 보도자료 소식’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유튜브 지원단 운영을 통해 동두천․양주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나아가 다양한 교육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특색있는 동두천․양주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교육지원청 미래실에서 군포의왕 초등 교육과정 및 초등 수업 지원단으로 위촉된 관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 및 질문과 탐구가 있는 깊이있는 수업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하여 2024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및 수업 지원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는 시간이었다. 지원단으로 위촉된 수석교사는 “군포의왕 소속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교사가 주체가 되는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과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설계 지원을 위해 지원단 위촉교사들 간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지원단으로서 학생의 유의미한 학습경험과 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이 설계·운영되도록 지속적인 학습을 실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 지원 및 경기도교육과정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깊이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18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추진 및 평가 ▲서포터즈의 역할 및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 특수교육, 보편적 교육정책 등 특수교육 주요 정책 10개 분야별로 모둠을 구성해 협의하고,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특수교육 정책에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특수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에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 경기교사연구년 선발자를 대상으로 연구역량 강화 연수의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 재직 교사의 현장 연구력 지원으로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18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경력 15년, 25년 이상의 연구년 선발 교사 190명이 참석했다. 연구년 교사는 ▲교육연구 ▲정책연구1(정책 연계형) ▲정책연구2(정책부서 연계형) ▲교육회복 연구 등 영역별로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선발된 교사는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에 파견돼 개인 연구계획에 따른 현장 밀착형 연구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기본연구 과정과 전문연구 역량과정으로 구분해 연구년 교사의 연구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기르고자 힘썼다. 특히 올해에는 집합 연수를 추가해 ▲연구와 사물인터넷(IT) 기술의 만남 ▲연구보고서 작성의 실제 등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영역별 연구년 교사 소통망을 구성해 공동 실행연구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창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지난 4일, 동부초등학교 앞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에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창우초등학교 학생보호인력, 지자체 노인일자리 교통인력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함께했다. 이들은 통학로 환경 상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 교통안전인력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8일에 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 협의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군포의왕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 협의회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하여 교사 간, 학교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및 운영 지원을 위하여 마련됐고 월 1~2회 목요일에 협의회를 가지고 있다. 협의체를 통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의 교육과정 마을캠퍼스 구축을 위한 관계 맺기, 고교학점제의 실행 방안 모색하기, 공동교육과정 구성, 2022 개정교육과정 탐색 및 적용,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사례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주요 업무 추진을 안내하고 온라인 협의를 했고, 4월 4일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및 학기제 편성과 관련하여 학교교육과정 디자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리 협의 안건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로드맵 및 준비학교 운영 사항,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경기 온라인학교 신설 운영 및 공동교육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