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광주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시민소통과장을 총괄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인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광주시는 또 특이민원 대응을 위해 민원 담당자들의 휴대용 보호장비 대여 운영,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지원, 피해 공무원 심리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민원인의 정당하지 않은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시범 사업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서비스’가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24시간 돌봄 외에도 개별형‧그룹형의 주간활동 서비스가 추가된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광주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을 확대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서비스 이용자를 신청받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의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세가지 유형으로 나눠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는 광주시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이 2022년 국정과제로 선정되고, 같은 해 발달장애인법이 개정돼 올해 6월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하게 됐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의
(누리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23일부터 4일간 ‘2024년 영양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영양교육·식생활 지도·급식 위생관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과정은 ▲멘탈이 바로서야 급식이 바로선다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실제 ▲교육과정 속 영양수업 ▲함께 만드는 영양수업 등 수업 및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급식 민원 사례 및 해결방안을 공유함으로써 맞춤형 식생활 지도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HACCP 시스템 이해 및 영양교육과 성취기준을 활용한 수업설계, 학생활동중심 수업 및 교사학습공동체 활동 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영양교사로서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화개초등학교 편가현 교사는 “이번 연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영양교사의 급식 운영 및 교과 지도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경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가 안전한
(누리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24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70명으로 구성된 ‘2024년 광주학부모지원단 발대식’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학부모지원단’은 광주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뿐만 아니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등·하교 응원 캠페인, 방학중 결식 학생 집 반찬 지원, 장애학생 활동 봉사, 위기아동 교육비 지원 나눔장터 등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학부모 자치 활동 조직이다.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 협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발대식을 통해 학부모들은 사업별 역할을 분담하고, 학교와의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등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가치집단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학부모지원단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 27명, 중등 30명, 고등 12명, 특수 1명 총 70명으로 모든 학교급에서 균형 있게 구성됐다. 이들은 월 1~2회의 활동으로 학교 간 연대를 강화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정보 공유를 하며 다양한 교육 협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학부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이웃집 긴급 육아 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에 참여할 자조모임 19개팀을 최근 선정, 모임별로 최대 1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서류와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조모임은 상대적으로 돌봄 기반시설이 다소 미흡한 도시농촌산단, 한부모·장애인, 다문화·취약계층, 맞벌이 자조모임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구성원과 함께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 등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며, 자조모임별로 최대 12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선정된 자조모임의 지속성을 높이고 참여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협업해 양육자 상담(컨설팅), 돌봄공동체 후원(멘토링), 아빠 육아골든벨·힐링캠프 등 아빠참여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첫 추진하는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근접한 생활권 내에서 거주하며 믿을 수 있는 이웃끼리 필요할 때 서로 맞돌봄을 통해 기존 시설돌봄으로 해결되지 않는 틈새돌봄을 강화한다 김선자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우천 때 시청 시민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이들이 시청 잔디광장에서 각종 공연과 놀이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신청 없이 어린이와 부모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마술·비눗방울 공연, 강기정 시장과 풍선비전탑 쌓기, 온가족 훌라후프 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먹거리부스에서는 솜사탕, 팝콘을 무료로 나눠주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문구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어른들은 흙먼지 내면서 뛰놀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어린이들은 시청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임태형 감사원 부감사관을 23일 임명했다. 임태형 신임 감사위원장은 감사원 7급 공채 출신으로 행정안보감사국, 감찰담당관실, 특별감찰공공기관 특별조사국, 공공기관감사국 등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이다. 임 감사위원장은 “부패가 있는 곳에 감사위원회가 있다”며 “부패예방과 더불어 광주시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힘을 실어주는 등 감사위원회가 먼저 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감사원 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라며 “업무에 중립성이 보장되는 감사위원회가 민선 8기 광주시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대축전에 게이트볼, 축구, 파크골프 등 29개 종목 570명이 광주 대표로 참가하여 스포츠 건강 도시로서 위상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전 선수 중 최고령은 게이트볼 종목의 김승중(85세)선수로 평소 여러 대회에 참가해본 만큼 노익장을 과시하고 최연소로 합기도 종목에 참가하는 이우빈(9세)군은 막내로서 유감없이 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대축전 개회식에서 광주는 8번째로 입장하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나의 일이 빛나고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광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역대표로 참가하는 모든 분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의 장을 즐기길 바라며,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원팀’이 된다. 강 시장이 줄곧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적극 협력을 강조한 만큼 이날 축하 인사에 이어 25일 당선인 초청행사 등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2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합동 축하 인사회’에 참석,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거듭 요청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의 발전은 국회의원 당선인 여러분이 안 계시면 불가능하다”며 “정치, 교육, 문화, 복지 등 어느 영역 하나 힘을 보태지 않으면 광주의 변화와 발전은 힘들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거듭 당선 축하를 전하면서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복합쇼핑몰, 도시철도 등 해결하고 완성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많다. 국회 17개 상임위에 골고루 안배돼 광주의 변화와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 당선인은 광주지역 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정준호·전진숙·박균택·민형배 당선인,
(누리일보) 광주시가 2033년까지 3조6431억원을 투입해 건축물 녹색설계, 친환경차 전환, 중소기업 온실가스배출 감축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시장과 최도성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황태연 부위원장, 7개 분과장, 위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구체적 목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 온실가스배출 감축 목표 2030년 40%보다 강화된 것으로, 광주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대한 의지와 정책 방향을 확고히 했다. 광주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3조63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 ▲수송 ▲산업 ▲폐기물 ▲농축산 ▲흡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선다. 광주광역시와 조국혁신당은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박은정·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재원·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국회의원 당선인, 은우근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대표가 광주시청을 찾은 것은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 차원의 지역현안 해결 지원 방안을 사전에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왜곡과 폄훼가 반복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에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이 중심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또 오는 6월 마무리되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최종보고서가 미완의 보고서가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광주시가 집중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 소속 학교, 연계 기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놀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2일 70여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 특별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 초청 행사 프로그램은 실내체험활동 및 퍼포먼스 행사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레이져-버블-마술쇼 등의 공연과 12개 체험마을 활동,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 운영과 디폼블록, 목공-유아책상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각 학교에서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혹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화운유치원에서 5월 3일 유치원 마당과 인근아파트에서 푸드트럭, 마술쇼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동초·충효분교는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애교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단체 대형 퍼즐 맞추기 행사와 더불어 학부모회가 준비한 정성스러운 선물 증정식을 진행할 예정
(누리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22일부터 이틀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40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원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창의성을 기르는 발명교육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발명교육 관련 기반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연수생들은 타 시·도 발명교육센터 탐방을 통해 발명교육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학교 교육의 적용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기간 대상자들은 경상북도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발명품을 살펴보고, 경주에 있는 역사적 발명품인 첨성대 등을 방문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명교육을 통한 창의성 강의와 지식 재산 교육으로 미래 지식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교육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직결된 발명 교육이 실생활에서 이뤄지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알찬 연수였다”며 “특히 지식재산교육을 통한 학교 교육으로의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만큼 학교 현장에 적용할
(누리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2~23일 이틀 동안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동부 관내 유·초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연수·협의회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동교동락(東校同樂)의 날’을 운영했다. 2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대상으로 동부교육 주요 정책 현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우리 지역 법 교육 체험 시설 관련 정보 제공과 교육지원청과 학교 관리자 간 소통과 협력적 파트너십을 키우기는 데도 목적을 뒀다. 행사는 ▲2024 광주교육, 동부교육 주요 정책 및 현안 연수 ▲권역별 상호컨설팅과 학교 운영 사례 공유 ▲법 교육 체험터 탐방 및 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정책 및 현안 연수에서는 관리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최근 이슈 사안이나 신규 정책인 늘봄학교,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폭전담조사관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등을 다뤘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대상으로 주제와 체험이 있는 연수를 진행하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는 뜻으로 ‘동교동락(東校同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5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및 충전보관함 보급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1학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1만4,355대와 일반 교실용 충전보관함 3,250대 구매 및 유지관리에 283억83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동안 사업에 대한 개요, 범위, 과업내용, 일정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관계자는 23~25일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담당자에게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