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진행했다. ‘소이곳간’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공유냉장고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복지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거동이 힘든 어르신 두 가정을 방문해 소이곳간의 공유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 자리에서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누구나 돌봄’을 신청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장기 요양 등급을 신청했지만, 등급이 나오지 않아 혼자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 막막했다”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안부 확인도 해주고 돌봄 서비스 신청까지 해줘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만 위원장은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통해 취약계층까지 발굴해서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발굴하자 철산역 일대에서 한끼나눔 부스를 홍보하고 봄맞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된 한끼나눔 부스는 지역주민이 생활 물품과 식품 등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이 직접 채워 나눔을 실천하는 공유 선반이다. 협의체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수시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차우석 위원장은 “작년에도 6회 이상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홍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부스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성화사업뿐만 아니라 이웃안녕 캠페인, 사랑의 바자회, 생활밀접업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광명마을냉장고에 비치할 반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광명마을냉장고가 개소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이 담긴 깍두기를 광명마을냉장고 철산권역(LG 슈퍼 위치)에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환 위원장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광명마을냉장고에 지원했으니 많은 주민이 균형 있고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마련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광명마을냉장고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광명마을냉장고에서 종종 반찬을 가져가서 먹는데,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며 “광명마을냉장고가 있어서 참 좋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 출범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설날 떡국떡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취약계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5일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 9명에게 의류비 33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이 계절에 맞는 의류를 구매해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최영희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후원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우리 광명4동은 재개발 지역으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기회가 줄어들었는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이웃을 살피는 살기 좋은 동네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광명4동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이웃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봄맞이 의류비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광명4동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 협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괜찮아요?! 함께합시다~’라는 주제로 2024년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은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무료 강사와 봉사자가 되어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자, 다문화 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립감을 해소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계획했다. 13명의 대상자는 4월부터 9월까지 밀키트 만들기 4회, 원예 활동 6회 등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은 밀키트 및 원예 물품은 2개씩 만들고, 1개는 공유 냉장고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까지 실천하고 있다. 밀키트 만들기에 참여한 한 80대 어르신은 “평소 요리 만드는 것에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배운 요리로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즐거워졌다”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으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4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주택, 협동조합을 만나다’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4월호’를 진행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 4월호는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이상우 상임이사를 초청하여 한국 사회의 주거실태와 임대주택, 사회주택, 주택 협동조합 개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국·내외 유형별 주택협동조합의 사례와 공공지원형 사회주택 사례인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주택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는데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광명에도 실현되어 사람들이 주거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공동체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 5월호는 쿱비즈협동조합의 주가연 이사를 초청하여 ‘협동조합 운동의 진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5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사회적경제 현안과 주제로 11월까지 총 10회 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장과 주변 농가 등을 시공사인 포스코와 합동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장절리, 가학동, 원가학, 범안로 교량 하부를 비롯해 공사 구간인 가학동~옥길동 구간 총 6.58㎞이다. 점검 내용은 상습 침수 피해 발생 구간에 대해 침사지 준설, 공사현장 인근 배수로 준설 및 정비, 유실된 성토부 복구, 성토부 상부 물막이 시설 정비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광명~서울 고속도로 인근 침수 피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 현장 주변 피해를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25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9일 개강해 이달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9일부터 6차에 걸쳐 심화과정을 진행해 모두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해 사업화 모델 개발과 사회서비스 전문 분야로 이원화한 시민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창업 아이템 찾기 ▲마케팅 전략 ▲선배 창업 스토리 공유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료생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거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1대1 전문가 멘토링를 연계하고 오는 5월 7일에는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 지원사업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이하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지역 기반 협력의 특성에 맞게 용인과 의정부 지역 지자체, 대학 기관 담당자가 다수 참여했다. 용인 지역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협약식에는 황윤규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사업에 대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 18개 기관과 손잡고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ESG 가치 실현 과 양주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창립식에 참여해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의정부세무서,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대술대학교 등 15개 기관과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이 고문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Environmental)분야 하천·국토 대청결운동,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 ▲사회적 기여(Social)분야 공동 ‘안전·청렴 결의대회’및 공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거버넌스(Governance)분야 협의체 구성·정착 및 기관 특성을 살린 교차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18개 협약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
(누리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최근 수영장 확대 개방과 함께 시민중심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료 개방 행사 날 어린이들은 공사 내 공공체육시설에서 ▲ 자유수영(풍무국민체육센터/양곡문화체육센터) ▲ 배드민턴·탁구(김포생활체육관/양곡문화체육센터) ▲ 배드민턴(걸포다목적체육관/풍무국민체육센터/노을체육관/농어민문화체육센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 외 이용자는 김포시 체육시설 운영조례에 따른 사용료가 부과된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김포시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이 오는 5월부터 일요일 격주로 개방한다. 이번 일요일 수영장 격주 개방은 부족한 김포시 수영장 여건을 보완하고 이용시민의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요일 격주 개방 수영장 순서는 ▲ 1·3주 차 풍무국민체육센터, 양곡문화체육센터 ▲ 2·4주 차 고촌도담수영장, 김포한강스포츠센터 ▲ 5주 차 통진문화회관이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3부제(▲ 1부 09~11시 ▲ 2부 12~14시 ▲ 3부 15~17시)로 각 부별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유료 자유수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이형록 사장은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수영장 일요일 격주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오는 5월 24일 16시부터 17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가정의 달 공연 종이컵 인형극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운영한다.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는 종이컵 인형극으로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제작하여 움직이는 무대를 설치하고, 연출가의 흥미로운 진행으로 꾸려진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행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5월 1일 10시부터 5월 17일 18시까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4월부터 7월까지 무더위쉼터 및 민방위대피소, 어린이놀이터, 푸드트럭허가구역 대상으로 사물주소 부여 대상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사물주소를 시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위치 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여하고 있으며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 위치 정보를 제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총 492개소로 관내 무더위쉼터 167개소, 민방위대피소 187개소, 어린이놀이터 137개소, 푸드트럭허가구역 1개소가 대상이다. 현장조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실시하며 시설물 등의 사진촬영 및 위치정보등을 조사하며 추후 공간객체등을 생성하며 시에서 사물주소를 부여·고지 한다. 조사는 5월 말까지 무더위쉼터, 민방위대피소에 대한 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7월 말까지 어린이놀이터와 푸드트럭허가구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조사 시 시설물의 조사에 적극 협조를 요청드리며, 사물주소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가 증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4월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일자리 다양화 및 고용활성화’를 주제로 구직자 1,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00여명이 참석하여 ‘AI를 활용한 월급으로 재무관리하기’를 주제로 진행한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생산, 영업, 연구개발, 운수업 등 3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5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결과 현장에서 45명이 채용 예정이며, 115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취업지원서비스관을 운영하여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노동 상담, 청년지원사업 및 서민금융지원사업 홍보가 이뤄졌고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기초재무상담, 건강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채용박람회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상설면접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지속 운영하여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을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