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연장을 추진한다. 1월 27일과 2월 24일에 운영하여 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 연장 기간 동안은 저녁 8시까지 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연장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 5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월 27일에는 뮤지컬 갈라(뮤럽), 마술쇼(MC 매직홍)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케리커쳐와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2월 24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야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누리일보) 잘 보전된 청정자연 속에서 ‘힐링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경기 가평군이 2024년 관광정책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생활 인구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군 15세 이상의 인구 구성원 중, 농업·광업 등 1·2차 산업에 22%, 숙박·음식·서비스 등 3차 산업에 78%가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올해 주요 관광정책 방향으로 1인당 5,000원을 주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자라섬 브랜드화를 위해 매년 봄·가을 축제인 자라섬 꽃 페스타의 경기 관광 축제 공모와 55억여 원을 들여 일과 휴양을 함께할 수 있는 자라섬 스마트 워케이션 조성, 수변 생태·관광 밸트 조성, 캠핑장 공공 이용 시설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홍보마케팅으로 온오프라인 매체 광고 ‘매달 가(go), 가평여행’ 인플루언서(인터넷 유명인) 서포터즈(후원자) 운영과 찾아가는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2월말부터 김포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체험형 기념품들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기념품은 단순히 김포시 로고를 추가한 기성 기념품에서 벗어나 김포의 유명한 랜드마크를 직접 사용자가 꾸미며 다채로운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DIY 체험 요소를 더했다. ‘글리팅’ 제품은 김포 주요 관광지(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라베니체, 아라마리나 등)의 모습을 홀로그램 필름을 이용해 색을 입히는 금박공예 기념품이다. 또한 ‘스크래치 엽서’ 제품은 스크래치 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코팅된 부분을 긁으면 김포 주요 관광지가 알록달록하게 수놓아지는 기념품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들이 내손으로 직접 김포 랜드마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꾸밀 수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관광 기념품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김포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게끔, 더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행정·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주산성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등 한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행주산성의 자원을 재조명하여 올해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 권율장군이 이끄는 민·관·군이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개방된 산책로, 야간 개장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이 문화재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마을이 상대적으로 노후화되고, 교통 또한 불편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행주산성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체류 시간이 짧고 단일 목적으로 방문해 장소 간 이동이 적
(누리일보) 과천시는 매주 목요일 8시까지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민원 발급 창구를 확대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권 발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과천시 여권 발급량은 약 1만5천 건으로 2022년 대비 약 2배, 2021년 대비 7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에 과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여권 관련 민원 창구를 1개를 추가하여 총 3개의 창구를 운영하고, 추가인력을 배치했다. 또, 직장 근무 등으로 오후 6시 이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는 저녁 8시까지 여권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여권 신청 시에는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 등을 준비하여 시청 열린민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만약, 보유하고 있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다면 반드시 구여권도 지참해야 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여권 관련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 적어도 한두 달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미리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허브 아일랜드 불빛 동화축제 등 겨울철 한파속에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은 서울에서 40여 분의 교통편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지난 2023년 12월 23일에 개막했다. 빙판위 썰매, 팽이치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경험과 산비탈에서 내려오는 눈썰매를 통해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송어·빙어 낚시가 준비돼 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 빙어는 튀김으로 제공하며 돼지한마리 부위와 이동갈비를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겨울 대한민국 제일의 겨울 놀이터인 제19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광명동굴은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동굴로 최근 새로운 콘텐츠를 조성하며 인생샷 포토존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동굴 입구의 캄캄한 바람길을 지나면 형형색색의 LED조형물과 광섬유, 레이저 조명들이 어우러진 ‘웜홀광장’이 마치 영화 속 세상을 만난 듯 펼쳐진다. 화려한 빛과 조형물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연출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공간 중 하나이다. 웜홀광장에서 이어지는 LED 터널과 최근 방수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예술의전당 미디어파사드까지 이어지는 빛과 신비로운 소리는 광명동굴에서 연말연시 연휴를 보내는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와인문화공간 내 조성된 빛의 거리는 35m의 긴 구간에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며 광명동굴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관람객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와인동굴을 걷는 관람객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천의 고유하고 전통 있는 ‘이천 도자기’와 우수한 인적자원인 ‘명장’들을 바탕으로 ‘명장로드투어’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대한민국 명장·이천시 명장과 함께하는‘명장로드투어’시범운영을 추진했다. 이날 투어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협조 아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과 이향구 명장(이천시명장)의 작업실에서 진행됐다. 명장과의 대화를 통한 도자기의 역사와 명장이 되기까지의 삶과 도자기에 대한 열정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도자기 이중 투각 조각과 달항아리 물레 시연을 직접 선보여 명장로드 투어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명장들이 보유한 주특기와 고유의 기법을 도예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알려는 한편 작고 간단하지만 자칫 놓칠 수 있는 도자기에 대한 팁을 전수해주며 유익한 투어를 완성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도자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명장의 명장로드투어에 대한 열의로 훈훈하게 시범운영을 마무리 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덕양구 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 ‘추억의 썰매장’을 개장했다. 썰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썰매장 운영은 2021년부터 시작한 자치사업인 ‘창릉천변 강매들녘 연꽃 부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절기에 얼어붙은 연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추억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썰매장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날씨와 빙판의 상태에 따라 기간 및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다만 장갑, 모자 등 장비는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미취학 아동들은 보호자가 동행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썰매장 근처에 설치된 천막에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컵라면, 커피, 코코아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놀기 좋은 썰매장이 생겼다. 썰매장이 아이들에게는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즐거운 놀이터로,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향수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광명시 대표관광지 광명동굴에서 로봇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내 아쿠아월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헤엄치는 로봇물고기는 길이 50cm, 높이 25cm, 폭 11cm로 크기가 조금 크며, 자체 LED 조명 연출이 가능해 아쿠아월드 대형수조를 환상적으로 밝혀준다. 또한, 기존 아쿠아월드의 물고기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동굴은 올해까지 로봇물고기 시범운영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방문객들이 로봇물고기의 우아한 수영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로봇물고기 등 광명동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볼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18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도시공사는 올해도 문원체육공원 내 분수대 인근에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성하여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 과천시에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공공 야외스케이트장이 조성돼 두 달여간 운영이 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누적 이용 인원은 2.5만명, 방문 인원은 5만명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스케이트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시민 우선 채용으로 진행하여 운영인력 36명 가운데 22명이 과천시민으로 구성되기도 했다. 과천시 공공 야외스케이트장은 운영기간 동안 평일은 10시부터 20시까지, 주말은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탄전야인 12월 24일과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23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빙질 관리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또, 매 주말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마술쇼 등의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료는 스케이트와 안전모 등 장비대여료를 포함하여 과천시민은 2천원, 관외 거주자는 4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포사계절썰매장이 12월 21일에 개장해 2024년 2월 18일까지 58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휴일은 구정명절 당일 하루만 휴장하고 시즌 전 기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시즌 개장을 앞두고 오픈준비가 한창이다. 올겨울 김포사계절썰매장은 옛 추억과 가상 세계가 공존하는 △먹거리 이벤트, △무료VR체험관, △크리스마스 조명 등으로 이용객의 흥미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그 중 먹거리 이벤트는 2019년도 군밤 이벤트에 이어 SNS로 썰매장 홍보를 하고 인증샷을 제시하면 군고구마로 교환해준다. 또한 무료 VR체험관은 VR기기와 AR기기를 통하여 가상의 롤러코스터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하고 현실세계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매년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중이다. 아울러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즐길거리와 이벤트 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안전한 튜브썰매로 운영되며, 일일 시설 안전점검과 전직원의 친절교육, 김포소방서와 연
(누리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함상공원이 대명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함상공원 구석구석 스탬프투어”를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 존은 함상공원 내 조성되어 있으며, ▲퇴역 상륙함 운봉함 ▲해상초계기 등 8곳에 안보체험코너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스탬프투어에서 사용된 스탬프 함은 태산패밀리파크 목공예체험장의 쓰고 남은 목재를 재활용하여 제작되어, 참여자들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안보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관람 문화에 참여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이형록 사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방문객 유치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대명항 관광어항 조성에 큰 이바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함상공원은 완주 인증을 한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부터 약 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람객 입장 허용인원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현재 개인입장객은 회차별로 100명까지 가능하지만 내년부터는 50명씩 늘어나 150명까지 가능해진다. 1일 7회차까지 운영되므로 하루 개인입장객이 총 350명이 늘어나는 셈이다. 시는 3월까지 시범운영 후 주차 및 관람동선 등 문제점을 파악, 보완해 4월부터는 개인입장객을 현재보다 두 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애기봉은 군사지역에 소재해 군에 의해 1일 회차별 관람객 입장인원이 제한된다. 시는 관할부대인 해병2사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람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 급증에 따른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1일 입장인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애기봉은 2021년 10월 개장후 지금까지 누적방문객이 20여만명에 이르러 김포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 종식 이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월 전년 동월대비 150% 가까이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2월초 애기봉 조강전망대에 북한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DMZ의 생태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할 수
(누리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민간 여행플랫폼에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12월 12일 시군 농촌교육농장주 44명을 대상으로 여행플랫폼 연계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등록 시범 설명회를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학생들이 단순 농산물 수확체험에서 벗어나 학교 정규수업과 연계한 ‘주제중심 통합접근’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농장현장에서 경험하게 하는 현장체험교육 전문농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한동안 침체돼 있던 농장의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여행 민간플랫폼에 프로그램을 탑재를 해 도민들이 여행의 한 형태로 농촌교육농장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계획됐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여행플랫폼의 이해 및 활용법(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탑재 방법(실무능력) 등이다. 이영수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농업인 대상 설명회를 통해 민간플랫폼에 기존의 우수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개발과 농업인의 소득증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