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난 6월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고령친화산업 산학연과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친화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써드에이지(주) 이보람 대표는 'Age-Tech 산업 글로벌 정책 및 동향'을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주요국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참가한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장영수 센터장은 Age Tech 국내 정책과 스타트업 현황, 고령친화 매출, 투자 분석을 통한 성장률을 분석하고 해당 분야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부처 협업과 투자 연계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는 고령친화 제품, 식품, 서비스, 의료 분야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으며, 강연 이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1층 고령친화제품 홍보체험관의 전시공간, 스마트홈 전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니어
(누리일보)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일, 7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경기도, 가평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및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혹서기 안전 수칙 강조를 위한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포천시 가산농협 하나로마트 증축 공사 현장과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건설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기도 노동안전과와 현장을 함께 방문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의 주도로 혹서기 대응 안전 수칙과 장마철 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장마철 핵심 안전 수칙 포스터’와 ‘위험 요인별 점검표’를 배포해, 일상적인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되어,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휴게실 점검과 생수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건설노동자들에 있어 ‘안전’은 곧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형(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2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은 기초단계의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 공장 구축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스마트공장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관내 학교 청소년들 대상으로 지난 5, 6월 두 달간 진행한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율중학교 6개 반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준비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과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서가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하는 수업이다. '진로독서: 공무원 등본만 뗀다고?'편에서는 공무원 진로와 관련된 직업 소개 도서를 읽어주고 청소년의 관심 직업 중의 하나인 공무원이 하는 일을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파주시청의 부서별 업무를 그림 문자(픽토그램)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참여 학생들은 그림 문자의 이미지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방 행정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독서: 고전 인문학'편에서는 톨스토이 단편소설 '행복과 추억'을 읽고, 왕과 거지가 되는 인생과(성취 지향적) 부자도 가난하지도 않은 평범한 인생(안정 지향적) 중 본인이 책 속 주인공일 때 어떤 인생을 선택할지 고민해 보며, 각자의 성향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하도서관 관계
(누리일보) 파주시는 2025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협의회를 개최하여 계약 단가와 상한 면적 등을 심의·의결했다. 추진협의회 회의 결과, 볏짚 존치와 쉼터 조성 단가를 각각 ㎡당 60원, 130원으로 결정했으며, 볏짚 존치의 상한 면적을 탄현면, 장단면 각각 30,000㎡, 쉼터 조성의 상한 면적은 탄현면 10,000㎡, 장단면 5,000㎡로 결정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의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벼 수확 후 볏짚을 10~15cm씩 잘라 논바닥에 존치하는 ‘볏짚 존치 사업’과 논에 물을 가둬 철새 쉼터를 수심 3~30cm로 유지 및 관리하여 철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 조성 사업’이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시행된다. 위 사업은 7월 중 공고 예정으로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모집 기간을 확인 후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장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철새와 농업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누리일보) 파주시는 7월 3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기관 현장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녩년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청년 행정체험은 파주시 거주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총 150명의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 참여자들은 파주시청, 행정복지센터, 파주문화재단 등에 배치되어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민원 안내, 자료정리 등 행정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이 시작되기 전날인 7월 2일, 청년공간 GP1939에서 최종 선발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지원 정책사업 안내와 함께 복무 관리 및 보안 교육이 실시됐으며, 김순숙 파주시청 토닥토닥 상담실장의 '성장하는 청년을 위한 인생 수업' 특강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시정에 관심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설문조사 등을 통해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중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9~39세(1985년 6월 27일~2006년 6월 26일 출생) 청년에게 대출잔액의 2% 이자를 반기별 최대 100만 원씩 총 2회(연 최대 200만 원) 지급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1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가구 기준 430.5만 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 이하(월세는 전월세 전환율 6.2%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금융권의 대출용도가 신용·일반용도인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추진사항, 참가요강 공유, 관계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1차 대표자회의’를 7월 2일(수) 개최했다. 파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경기도 종목별 경기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참가요강 및 경기 운영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했다. 이번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지난해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이은 연속 개최로,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 아래 경기도 생활체육인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우 체육과장은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의 기쁨을 누리는 풍성한 생활체육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총 19개 종목에 약 5천여 명의 경기도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파주스타디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1회 파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 이번 건축상은 2013년 한차례 시행했던 ‘건축문화상’과는 달리, 완전히 새롭게 출발하는 상으로, ‘건축도시 파주’의 정체성을 담아낼 상징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녩파주시 건축문화제’의 주제인 '건축, 도시를 잇다, 사람을 담다'에 발맞춰 이번 공모는 단순히 건축물의 외형이나 기능을 넘어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고 사람과 이야기를 담는 공공성 있는 건축물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 준공 및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에 관계없이 파주시 관내에 위치한 지역의 풍경과 삶을 변화시킨 우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총 7점 내외의 ‘베스트 건축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단, 작품 수와 수준에 따라 시상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수상작의 건축가에게는 상장과 상패를,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기념 동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파주시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건축문화제 전시, 기록 보관(아카이빙)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박기정
(누리일보) 수원시가 4일부터 31일까지 무허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평동·고색동에 있는 자동차정비업체 116개소이다. 주로 도장시설, 세차시설 불법 운영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시·구 합동점검으로 진행되고, 심야 등 취약 시간대에도 불법 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있는 업체는 고발·사용 중지 등 행정처분을 한다.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받은 업체가 행정처분이 되면 신고자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는 128(환경신문고)로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동·고색동은 자동차 관련 업체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불법 배출시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장시설이나 세차시설을 설치·운영 하기 전 반드시 구청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5년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노후화된 경유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수원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 제작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 1항 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하반기에 총 960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연식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지원율에 따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2025년 하반기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7월 7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차량등록증 사본 등을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누리일보) 수원시가 새빛톡톡 개시 2주년을 맞아 7월 27일까지 감사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회원 누구나 새빛톡톡 앱 상단 배너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나에게 새빛톡톡은 OOOOO다’라는 질문에 자유롭게 답을 입력하면 된다. 2025년 6월 16일 이전 가입자는 약관 변경 동의 후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 중 추첨으로 갤럭시 버즈3(2명), 빙수 모바일상품권(20명), 커피 모바일 상품권(200명) 등 경품을 지급한다. 2023년 7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새빛톡톡으로 손쉽게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시민과 댓글로 토론할 수 있다. 좋은 제안은 토론을 거쳐 정책화한다.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새빛톡톡은 2년 만에 가입자 수 13만 명을 돌파했고. 시민 제안 접수는 3300건을 넘어섰다. 검토를 거쳐 승인된 의견은 ‘시민 제안’ 게시판에 노출되는데, 747건이 승인됐다. 30일 동안 100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한다. 정책으로 채택된 제안은 69건이다. 지금까지 공감 총수는 14만 500
(누리일보)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확대한 후 6월 자동차세 징수율이 6.3%P 향상됐다. 총 382억 원을 징수해 2024년보다 34억 원 초과 징수했다. 2025년 지방세 정기분(자동차세 1기분) 징수율은 79.6%로 2024년(73.3%)보다 6.3%P 증가했다. 수원시 4개 구는 6월 자동차세 1기분 미납자에게 6월 말 모바일 전자고지로 납부 안내문을 보냈다. 4개 구 중 유일하게 모바일 전자고지를 2회 발송한 영통구는 징수율이 전년보다 9.9%P 증가해 전자고지가 징수율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주소 불일치로 인한 송달 오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전자고지 대상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부과고지서·독촉고지서까지 확대한다. 또 카카오페이 등과 연계해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기능을 할 예정이다.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는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28명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해지는 공직사회 윤리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가치에 대한 내면적 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심리테스트와 최근 발생한 공직자 이해충돌·갑질 사례 등 실제 공무원 징계 및 수사 사례를 분석하며 진행됐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간부 공무원이 먼저 변화해야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렴마인드 내면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전 직원 대면교육 ▲도전! 안산시 청렴 골든벨 ▲청렴안산한마당 등 다양한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청년회의소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안산청년회의소는 청년 리더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지난 5월 17일 안산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누기 기금 마련 마라톤대회’를 통해 함께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안산청년회의소는 관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응원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지원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강래 회장대행은 “마라톤을 통해 모여진 시민들의 정성이 발달장애인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청년회의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따뜻한 나눔은 도시의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안산청년회의소가 앞장서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