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화)

  • 흐림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3.1℃
  • 흐림서울 25.7℃
  • 구름많음대전 25.9℃
  • 맑음대구 26.6℃
  • 맑음울산 25.8℃
  • 구름많음광주 27.2℃
  • 맑음부산 26.6℃
  • 구름많음고창 26.6℃
  • 맑음제주 27.9℃
  • 흐림강화 26.7℃
  • 구름많음보은 24.0℃
  • 구름많음금산 25.4℃
  • 맑음강진군 26.9℃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출국 단 5시간 전!" 언어장벽 뚫고 호주 관광객 휴대폰 찾아준 'K-치안'

주말이라는 제약에도 他 관서 112상황실과 유기적 공조로 신속 해결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출국을 불과 5시간 앞두고 휴대폰을 분실해 발을 동동 구르던 호주 국적의 관광객이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경찰관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비행기에 오른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유실물 찾기를 넘어,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겪은 아찔한 위기 상황을 세심한 배려로 해결해 준 K-치안의 위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소하지구대에 따르면 최근 호주 관광객 A씨는 4월 26일 택시에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다행히 누군가 휴대폰을 습득해 경찰에 맡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5월 2일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애초 안내받은 ‘목감파출소’를 목적지로 말하지 못해 인근 ‘소하지구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당시 A씨의 비행기 탑승 시간은 불과 5시간 밖에 남지 않은 초조한 상황이었다.

 

소하지구대 경찰관들은 낯선 타국에서 당황한 A씨를 먼저 안심시킨 뒤, 신속히 수소문에 나섰다. 확인 결과 분실된 휴대폰은 이미 시흥경찰서로 인계된 상태였다. 하지만 주말인 탓에 통상적인 유실물 반환 절차를 즉각 진행하기에는 시간적 제약이 따르는 난관에 봉착했다.

 

출국 시간이 임박해 자칫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소하지구대 경찰관들의 ‘적극 행정’이 빛을 발했다. 이들은 즉시 시흥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긴급 공조를 요청했다. 이어 A씨를 순찰차에 태워 시흥경찰서까지 직접 동행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소하지구대의 발 빠른 공조와 팀원들의 세심한 안내 덕분에 A씨는 무사히 휴대폰을 반환받을 수 있었다. 경찰의 배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출국 시간이 촉박한 A씨가 길을 헤매지 않도록 소하지구대 1팀 경사(승) 황태민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택시를 호출해 주었고, A씨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가교육위원회, 우리가 바라는 학교시민교육,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누리일보)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는 학교시민교육에 대한 국민참여위원회 온라인 토론회를 오는 7월 22일과 25일 실시하고, 7월 23일 14시 부산 아바니 센트럴에서 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일반 국민 등이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작년(2025년) 12월 민주시민교육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시민교육 체계를 논의했으며, 그간의 논의를 기반으로 학교시민교육의 기준과 원칙 등을 포함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을 마련했다.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은 헌법과 법령, 국가교육과정에 따라 옳고 그름이 분명한 사안은 명확하게 교육하되, 구체적 적용·입법·정책을 둘러싸고 사회적으로 견해가 갈리는 사안은 교사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논쟁성 자체를 학습의 기회로 삼도록 한다는 원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헌법적 원리, 공감과 정의, 다양성 존중 등의 가치, 허위정보에 대응하는 진실 추구의 태도와 디지털 시민성 등을 학교시민교육의 기본 내용으로 담았다. 7월 23일 부산 현장토론회에서는, 차정인 국가교육위원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