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6 (토)

  • 맑음동두천 29.7℃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30.3℃
  • 맑음대구 32.5℃
  • 맑음울산 26.6℃
  • 맑음광주 29.7℃
  • 맑음부산 25.9℃
  • 맑음고창 25.9℃
  • 맑음제주 24.3℃
  • 맑음강화 24.9℃
  • 맑음보은 30.2℃
  • 맑음금산 29.8℃
  • 맑음강진군 28.6℃
  • 맑음경주시 31.6℃
  • 맑음거제 27.6℃
기상청 제공

지방정가

하남시장 후보 이현재,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기자회견

“신속·공정 정비로 하남 도시가치 재편…주거·교통 동시 개선”

 

하남시장 후보 이현재 후보가 30일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핵심으로 한 도시정비 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하남시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속에서 기존 주거지의 정비가 뒤처져 있다”며 “신속하면서도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으로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비사업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이해관계 충돌”이라며 “행정이 적극적으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주요 정책으로는
▲정비사업 인·허가 원스톱 처리 시스템 도입
▲정비구역 지정 및 해제 기준 합리화
▲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 및 분쟁 조정기구 설치
▲공공기여 기준 명확화로 사업 예측 가능성 확보
▲용적률·층수 규제 탄력 적용을 통한 사업성 개선등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특히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떤 정비사업도 지속될 수 없다”며 “합리적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공공성도 균형 있게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와의 연계도 강조했다. 그는 “정비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가야 한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입체적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이주대책과 주거 지원을 강화해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부동산 및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하남 내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후보 간 도시개발 및 정비사업 공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주요 정비사업 대상지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배너